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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2 22:40
오늘 시장가서 모기장샀습니다 ㅋㅋㅋ
 글쓴이 : 모사부러
조회 : 307  

 
 2만 3천원 부르던데 너무 바가지같아서
2만원에 깎았음
 
근데 텐트처럼 생겨서 침대위에 설치했는데
좋네요
 
올해 여름은 모기걱정없이 편히 잘수있을듯합니다
 
여태까지 수년동안 어째서 모기장 살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에요
 
창문에다 설치하는 방충만만 신경썼는데
아무리 창문이고 현관문 신경쓰고 산다해도
모기떼 들어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실내에 모기장 설치해서
모기걱정없이 자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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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13-05-02 22:42
   
모기장 하나면 잘때 안심되죠. ㅎㅎ 그래도 보이는 모기는 전자모기채로 보이는 족족 잡아버려야 개운해요
     
모사부러 13-05-02 22:44
   
ㅋㅋㅋ 저는 여름에 아니 여름도 아니라 늦가울 초겨울까지 잘때마다 제 얼굴 손등에 피빨아먹는 모기들 윙윙거릴때마다 얼마나 소름끼치던지.

 자다 일나서 방안에 불 다키고 눈에 보이는 모기들 다 때려잡을때까지 잠도 못자고 설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이제 모기장덕분에 그럴걱정은 없어졌음 ㅋㅋ
류효영 13-05-02 22:42
   
방충 형광등같은거 쓰면 다죽어요 ㅋ

저희집 거실에 있는데 낮이고 밤이고 터짐 ㅋㅋ
     
공동구매 13-05-02 22:47
   
그거 해도 모기에 물리는 사람은 물려요. 가족들 중에 꼭 저만 물더군요 ㅎㅎ 근데 터질때 나는 소리는 묘한 쾌감을 주죠ㅎㅎ
온돌마루 13-05-02 22:44
   
ㅋㅋㅋ...모기장...핑크색이면...딱인데....
일거양득이랄까....ㅎ
     
모사부러 13-05-02 22:45
   
ㅋㅋㅋㅋㅋㅋㅋㅋ므흣한 분위기

이불집가니까 분홍색도 있었는데 그냥 흰색으로 샀음 ㅎ
씨카이저 13-05-02 22:47
   
모기향, 모기매트 다 필요없고 모기장이 짱입니다 진짜 걱정이 없어요
felon 13-05-02 22:51
   
전기모기채로 시워~ ㄴ하게 태워죽이는 맛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