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가리켜서 한 말 아님?
딱히 남한을 가리켜서 그런 말을 할만한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김정일 때, 소련의 사관학교에 유학보냈던 북한유학생들을 소련이
미인계와 돈을 써서 포섭했었음.
그리고 북한에 돌아간 유학생들이 북한 내부에서 일정한 요직에 오른뒤에
그들이 소련의 끄나풀이 된게 발각당해서 대대적으로 숙청되었던....
그때 김정일이 한 말이
'중국이나 소련의 첩자새퀴들은 남반부의 간첩보다 더 해롭다.'였다나....
중국이 '북한이 도무지 우리말을 안듣는다. 우리도 미치겠다'고 간혹 대한민국정부에
대고 한탄하는 거도 그런면에선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고....
좌우간 kgb의 저 말은 북한 관련이 아닐까 생각됨.
남한에 대고 소련의 kgb가 저런 말을 할만한 사건은 내가 아는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