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열매는 원래 초록색이다가 익으면 빨간색이 됩니다. 그런데 왜 커피색은 검은색일까요?
저 빨간 커피열매를 볶아서 태운것이 커피이기 때문에 커피가 검은색인겁니다. 즉, 열매를 태운 재를 갈아마시는 것이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열매에는 쓴맛이 없습니다. 커피의 쓴맛은 태운 잿물의 맛이기 때문에 쓴겁니다.
모든 태운 음식에는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것은 아시죠? 커피열매를 볶아서 태우면서 수십가지의 발암물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커피를 2급발암물질로 규정했습니다. 그럼에도 커피가 몸에 좋다는 둥 항암작용이 있다는 둥 커피가 몸에좋다는 이야기를 커피업자들이 퍼뜨리고 있습니다..
주변을 잘 관찰해보면 젊은나이에 암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을겁니다. 제가 충격을 받은 것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젊은 여성 암환자들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 그런 경우를 보고 저역시 충격을 받아서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커피를 즐겨마신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넷과 언론에는 커피가 발암물질이다 항암물질이다 두가지이야기가 다 있는데, 그 중 발암물질이야기는 국제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것을 기초로하고 있고, 항암물질이라는 이야기는 커피회사에서 돈을 대서 연구발표한 것들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상식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커피열매는 검은색이 아닌데 커피는 검게 탄 잿빛입니다. 커피열매에는 쓴맛이 없는데 볶아서 만든 커피는 쓴맛밖에 없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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