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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30 08:17
한국은 요새도 여자 나이가 많이 중요한가요??
 글쓴이 : Maedchen
조회 : 1,164  




독일에서 오래 생활 하다보니 나이에 대한 감각이 없어져서..



근데 요번 여름방학 때 한국갈건데 급 겁이나네요;


근 2년이나 안갔는데.. 제가 어느덧; 이십대 중후...후...;;;



생긴건 초딩이지만;;;;;;;;;;;;;; 

저도 가서 친척들한테 결혼이나 뭐 이것저것에 관한 뻘? 소리를 듣는게 아닌지 급 걱정이내요;

갠적으로 결혼은 꽤 늦게 하고픈 주의라;;..



그리고 연상의 여자를 보는 눈이 요샌 많이 나아졌나요?;

옛날엔 뭐만하면 걍 노처녀..골드미스 25살 크리스마스...정말 25세가 지나면 안팔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말이 너무 많아서 옛날에 정말ㄷㄷㄷ 했는데 그때 전 20대 초반이여서 
그 당시에..피해?는 안봤지만:<


요새 문득. 아..한국은 독일이랑 아주 많이 다르지...!! 하고 생각이 많아진,..

일단 가기전에 살도 빼고 있고 ㅠㅠ 




아무리 제가 초초초초 동안이라도 그런 나이에 관한 얘기?나 선입견, 한소리 씩 들을까나요?;<

저도 슬슬 나이를 속일?때가 온건가요 ㅠㅠ 제가 친구들이 위아래 나이로 골고루 있는데; 요새는
두세살 어린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거든요.. 뭔가 저는 아직 애라선지;;
제 위에 언니들은 결혼, 선, 직장 이런 얘기 오가서 끼기가 부자연스럽고;(저는 유학와서 좀 늦어져서 아직 당장 취직할 상황이 아니라;)



두세살 어린 이십대 초중반 친구들과 아직도 인생을 즐기며(?) 살고있는..ㅠㅠ 한국가면
생각없이 사는 노처녀로 불리는게 아닌지 몰겠네용...


독일에선..뭐 사려고 하면 무조건 엄마 데려오라고 해요.. 버스타면 말 안해도 중딩 티켓주고-_-

아 나보고 어쩌라고..이 한국과 독일의 갭이 너무 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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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13-05-30 08:20
   
내가 좋아도 부모님이 싫어라해요.
결함있는 물건보듯한 느낌이랄까.
     
Maedchen 13-05-30 08:23
   
헐.............결함;??
아 시집안가는거요? 30대가 아니라 20대 인데두요?;

물론 다행히 제 어머니 아버지는; 성공>결혼>손주  이런 크기로 보시기에; 괜찮을것 같지만

갑자기 친척집에 가기 싫어지는..ㄱ-간만에 와서 얼굴 안비추는것도 예의는 아니지만;
카르마이즈 13-05-30 08:20
   
음  그냥 가임연령 벗어나면 문제인 정도..  요즘 다들 늦게 시집가는 분위기에요.
물론 될수있으면 젊은쪽을  선호하는건 변함없으나  35~38살에  초혼하는  여자들도 천지네요.
     
Maedchen 13-05-30 08:25
   
저도 가임연령안에는 결혼해서 아이는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잇어요..35세 이전에..; 옛날엔 머나먼 이야기였는데..이제 10년도 안남았다니.............ㄱ-..그안에 성공해서 가정꾸려서 임신을 해야한다니 갑자기 머리가 복잡복잡..삼십대 후반에 초혼도 많다니 한국도 많이 바뀌었군요.
독일이 보통 그래요 33~8 세 결혼 ~~!
아키로드 13-05-30 08:21
   
이쁘면 됩니다.  씨잌
     
Maedchen 13-05-30 08:25
   
나는 그냥 쳐딩일 뿐이고..^_^씨익..
     
Maedchen 13-05-30 08:30
   
슈바ㄹ츠님 어디가셨징..제가 잘못봤나요? 답글 하나 더 있었던걸로 본것같은데..
          
아키로드 13-05-30 08:31
   
ㅋㅋ 핫쵸코였슴
               
Maedchen 13-05-30 08:33
   
헐 ㅈㅅ 핫쵸코님. 근데 어디가신거냐구용 ㅍㅅㅍ
세상이 13-05-30 08:24
   
전혀요 이 나라도 변했어요 여자도 30대 초반까지 결혼 거의 하지않아요.

삼십대 중반도 많아요. 요즘 태반이 결혼 하지 않은 여자분들입니다.

결혼은 남자들이나 이야기하는거지 여자와는 큰 상관 없어졌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어르신들 이야기는 어쩔수없지만 나이 또래 에서는 큰 문제 없으실껍니다.
     
Maedchen 13-05-30 08:28
   
오 반가운 말씀이시네요.. 그쵸 한국은 아직 남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면 30대만 되도 여기저기 막 선이 들어오는듯한; 여기저기서 들으면..

그러고보니 제 베프들 중에 아직 결혼 한 친구들은 한명도 없내요:>
친구들 연령이 23~28세 정도 되는데..확실히 30세 전에 결혼은 흔치 않아진거군요!:>

그러게요..어르신 말씀만 겁이나는...심지어 독일에서도 남친 할머니께서 너네 결혼 언제하냐고;여기도 이러는 마당에 ㅠㅠㅠㅠㅠ
          
세상이 13-05-30 08:34
   
중압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즐겁게 사세요. 한번 사는 인생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시면 되는거죠 남자들이야 결혼을 할수있냐 없냐 라는 중대한 사항 ㅎㅎ 조금만 늦어도 결혼을 못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ㅎㅎ 어쩔수 없는데 여자분은 전혀 상관없는 세계랍니다. ㅎㅎ

글을 쓰다 보니 남자로써 조금 슬프네요 흐흑
               
Maedchen 13-05-30 08:36
   
네??????보통 인식이 반대 아니었나요 전에는?

여자들이 나이먹으면 결혼을 할 수 있냐 없냐로 나뉘던..

남자들도 나이먹으면 요새 장가 가기 힘든가요?..
                    
세상이 13-05-30 08:46
   
요즘은 역전되었죠 ㅎㅎㅎ 경제력이라는 무서운 것때문에

남자 나이먹음 경제력이 부족한경우는 장가가기 힘들죠 근데 남자가 군대 나오고 사회생활 하고 하면 보통 30대 자나요 그때 부터 돈모아 집사고 내지 전세라도 장만 하려면 10년은 걸리는데 그때는 나이가 ㅎㅎ 그리고 그 경제력을 갖추지 못할수도 있고 ㅎㅎ

그래서 젊을때 혈기로 결혼을 하던 부모님이 좀 잘사시던 정말 열심히 돈을 모으던 해야 하죠 ㅎㅎ

이나라 급여는 오르지 않았는데 전세는 집사는돈으로 뛰어 버렸거든요 혼자돈벌어서는 거의 불가능한거죠
                         
Maedchen 13-05-30 08:50
   
맞아요 요샌 같이 벌어서 전세하나로 시작할까 말까 인듯요 ㅠㅠ; 쳇

그렇군요..남자는 경제력..어딜가나..ㅠㅠ; 독일도 마찬가진..
카프 13-05-30 08:30
   
독일 남친 있자나여  씨잌
     
Maedchen 13-05-30 08:32
   
ㅋㅋㅋㅋ남친=결혼(X)

그리고 친척들한텐 비밀이에영..외국인 남친..먼가 할머니할아버지 들으시면
헉 하실 일ㅜㅜ..아우우우우웅
          
아키로드 13-05-30 08:33
   
이것도 모르고 일편단심
크리스티앙은 이렇게 웁니다.
               
Maedchen 13-05-30 0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dchen 13-05-30 08:34
   
크리스티안은 친구네요. 다행히..
제남친은 이름 짧음요 아근데 빵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챤<<이였으면 안웃었을텐데
마침 발음도 완전 비슷 ㅋㅋㅋㅋㅋ어찌 아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로드 13-05-30 08:36
   
얼마전 친한동생이랑 엮일뻔한애가 독일애였는데
걔이름이 크리스티앙 문득 생각났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dchen 13-05-30 0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제 주변에 크리스티안 세바스티안 이런애들은 왤케 아시아 여자애들에 목숨을 거는지 ㅉㅉ..그런취향 무서운; 무!조!건! 동아시아 여자! ;;;;;

한국인으로 치면 무조건 북유럽애랑만 사귀고 결혼 할려는 여자나 남자 사람이죠; 진짜 이상한..그런 조건에서 사랑이 싹틀런지;

 제 남친은 참고로 전에 사귀던 사람들은 다 독일녀성 이었는데 저를 보고 첫눈에 반했데요..;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쌩뚱맞게..자기도 모르겠답니다.
                         
아키로드 13-05-30 08:43
   
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는 진짜 잘생겼더라구요 디카프리오처럼 생겼;;
첨에는 의아했는 아니 이런애가 왜???
친한동생도 딸리는 미모는 아니지만 저정도 마스크면 굳이 친한동생정도 아니여도 독일에 더 괜찮은애 많을텐데생각했는데 뭘까나??했는데
그런 숨은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안됬슴ㅋㅋㅋㅋㅋㅋ
                    
Maedchen 13-05-30 08:47
   
ㅋㅋㅋㅋ..아키로드님도  제남친을보면 위의 내용과 흡사한 생각하시겠군요.

장담하지만 독일에 미녀가 정말..........드물어요..간혹 있다가도 얘네가 너무금방
폭삭 늙어서 ㅠㅠ

게다가 다들 미녀보다는...잘 생겼어요..코가 남자보다 더 크고 높고
여자 평균키가 173 정도에; 제 룸매들 키가 181이에요/둘다여성;;


결론: 한국여자가 이쁘긴 진짜 이쁘다..(초딩소녀는 어거지로 낑겨가는 위치)
                         
아키로드 13-05-30 08:50
   
으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이앤크루거가 기형이 아니라 표준이 맞는거였어;;;;;
여자가 여자같이 안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dchen 13-05-30 08:53
   
ㅋㅋㅋㅋ그러게요 걍 멋있어요 제가보기에도 막 여자라기보단..모델이나 커리어 우먼, 드센여자 이런 이미지가 많아요. 혹은 얼굴은 이쁜데 엄청 뚱뚱하거나;;;;ㅠㅠㅠㅠ

 나중에 남친이 막나가면 가생이 인증에 잘생긴 얼굴이나 진짜 팔아버릴 생각에 기다리는데..요새 너무 잘해네요..저한테..금연에..음식 배달에..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로드 13-05-30 08:57
   
젝일....이럴줄 알았어...

불인줄 알고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하아...

어차피 염장글이었어.....(+__)
똥꼬간질 13-05-30 08:43
   
노처녀들은 노처녀인 이유가 있음. 말이 좋아 미스골드지ㅋㅋㅋ 옆에서 보면 그냥 노처녀일뿐...
     
Maedchen 13-05-30 08:48
   
헐..무슨 이유가... 그럼 제가 원해서 늦게 결혼하려고 해서 노처녀가 되어도 시선이 그런가요?:<

아직도 선입견이 한국은 너무 심한것 같은..ㅠㅠ
          
세상이 13-05-30 08:50
   
저런 시선 요즘은 거의 없는데 여자들도 요즘 다 늦게 결혼을 하는 추세라 노처녀라는 나이자체가 올라갔죠 30대중반 이상 40대 근처는 가야 노처녀 소리 듣죠 걱정마세요.
               
Maedchen 13-05-30 08:54
   
ㅠㅠ 피융  감사합니다. 세상이님. 괜한 걱정을 제가 하고있는걸지도요 ㅋㅋ 얼른 가족 친구들이 보구싶네영 ㅎㅎㅎㅎ
짤짤이 13-05-30 08:59
   
아직 꽤 젊으시구만유..
노처녀 소리 들으실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aedchen 13-05-30 09:40
   
ㅋㅋ 요새 이십대 중후반까지는 노처녀가 아니군요 휴~ 걱정은 30대에가서 해야겠어요 짤짤님 ㄳㄳ
짠고구마 13-05-30 09:37
   
나이보다도 요즘엔 외국생활한 여자를 좋게보지 않는 경향이 있음.
     
Maedchen 13-05-30 09:41
   
그런 얘기 얼핏 듣긴했지만.. 정말 엄청난 편견인.

어디서 무얼 공부하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원정녀?나 호주 유학의 단편에서 온 색안경이 또 하나 생겼네요.

물론 주로 인터넷에나 떠도는 내용이라 신빙성이 없지만요
          
모래곰 13-05-30 10:40
   
확실히 외국생활을 한 여자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긴 한더군요.
착실히 생활하는 분들이 많지만 원래 눈에 띄는 것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잖아요.
예전에 미국에서 몇년 공부한 분과 대화를 나눴는데 외국남자와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그런데 엄청 당황하면서 자기는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너무 정색을 하니까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죠.
필리핀에 유학갔던 남자, 호주에 유학갔던 여자는 상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호주에 있는 분과 대화를 해보니 사실도 많고 이게 이런 생각을 퍼진 주 이유가 아닐닐까 생각됩니다.
               
Maedchen 13-05-30 11:05
   
그렇군요..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그분 행동이 의심갈 만도 하고 혹은 그분도 괜히 오해 살까봐(외국에서 싸게 놀았다던가;라는)
펄쩍 뛴걸 수도 있구요..

참 어렵내요..남이 속으로 어찌 생각을 할지는 모르는 거니까..
모래곰 13-05-30 10:42
   
그리고 요즘 여자 이십대 중 후반은 아직 어린겁니다.
요즘은 30대 중 후반에 결혼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바쁜 직장일 수록 그러시더군요.
마찬가지로 요즘 남자들도 마찬가지고요.
     
Maedchen 13-05-30 11:07
   
그렇군요! 역시 괜히 출산율이 저조한게 아니었군요..
다들 그리 늦게 결혼을 하니..살기도 힘들고 바쁘고..
한국도 어서 독일처럼만이라도 1년 육아휴직 남녀 번갈아 하면 참 좋을텐데요..
그 정도 만 제도가 확립되어도 확 달라질듯요. :< 물론 독일은 이제 이정도론 안먹혀서
돈도 엄청 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