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에 친구들하고 공원에서 소소한 치맥 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아까부터 저희 주변에서 서~성거리던...
여자애들이 다가 오더군요
(딱 봐도 중고딩...)
엄청...배고픈 눈빛으로 쳐다봐서...
(좀 굶을듯;)
콜라랑 치킨를 먹으라고 줬었습니다.
다 먹고나서...자기 갈 길 가는줄 알았는데
저희보고..."오빠들 우리랑 놀아요"...ㄷㄷ
다들 제법 이쁘장하게 생겨서...술김에 혹 했었지만...
결국 거절하고 집에 왔습니다.
(후회막심?ㅋ)
근데 걔들말고도 다른 비슷한 또래 여자애들이
남자들만 있는 무리에 가서...
우리한테 했던것 처럼 똑같이 하더군요...
요즘...집 나온 여자애들 진짜 많은거 같네요
(세벽 2시 넘어서 여자얘들이 돌아 댕기면...뭐...)
요즘 어린애들이 더 영악해서...
잘못 건들면 음경 뗌...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