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또한 지나가리라 ~~

그렇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겠죠 ㅎㅎ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댓글로 풀고 싶으면 KJ클럽이라는 곳에 가서
섬나라 일본인들을 직접 상대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언론들의 역할이 크죠.  이나라 언론들의 기조는 항상  "못난 한국인 언제 정신차릴래"입니다.
대부분은  합심해서  정치인들을 욕하는 분위기지만  어글리코리언같은 기사 하나 던져주면 
서로 욕하면서 헐뜯고  잘놀죠. 

그런 토픽에 어김없이 등장하고  몰표를 받고 베댓이  되는건  일본은  선진적인데
한국은 후지다.  아니면 김치녀  김치남  어떤쪽이 더 못났나  가지고 싸우기

언제부터인가 깊이 없이  그냥  편을 가르고  다른쪽을  싸잡고  매도해서  책임을 돌리거나
느닷없이  일본을 끌어와  비교하고  자학해가면서  사람들의 반발을 불러
선동이나 하는수준.. 

시간이 지나면 잘 지나가는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  저러면서  자라나면  나중에는 진짜  막장 오브 막장  헬이 될수도 있지요.
추천수보면서 놀랬네요.

일본 2ch 에서 말하는 것 중에 유일하게 동의하는게 있다면

한국 언론은 일본의 주간지 수준이라는거에 일부분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우리나라 언론은 그냥 요번에 사고난 '문춘'정도의 수준.

그리고 제가 말했다 시피 그런 애들은 대부분 어린애들이구요

한국을 직접적으로 욕하려면 한국에 가장 적대감적인 존재에 묻어가야

더 효과적으로 욕 할수 있기때문에 그런 행동(일ㅃ적인)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적인 데가 있어서.

조용히 충고하는 타입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상대방한테 욕하면서 충고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듣는 사람이나 충고하는 사람이나 마음이 상하죠

일뽕... 이전에는 뭐 일빠 친일.. 10년전에도 존재했고 20년전에도 존재했고 30년전에도 존재했습니다.

요즘 인터넷 곳곳의 댓글에서 보이는 일ㅃ 성 적인 댓글이 많이 늘어났잖습니까?

님이 말하는 역사적인 친일파들이 아니라


한국에 대해 불만 표시하는 애들입니다.

진심으로 일ㅃ적인 행동하는 애들이 아니죠

말씀 하신 어린애들이  어떤 연령대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어릴수록  그  일뽕?? 이란걸 먹죠.    어린나이일수록  일본에 대한 환상이
아주 가득합니다.  그환상은  대부분  사회생활하면서 깨지는게  보통이었는데
요즘 세대들은  그게 또 아닌것 같단 말이죠. 한국사회가  개인주의화 되어가면서
사회적인 통념에  맞추어가기보단  다들 각기 생각하는데로  그걸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단 말이죠.  요즘 흔히 쓰는말  그 일뽕이란것도 상당수 존재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C통신 시절에도 있었어요. 일본은 이런데 한국은 이런다.
일본은 선진국인데 한국은 후진국이다 등등.

PC 통신 시절에는 그런 한국과 일본 비교글이 실제로 생길만 할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요즘의 반응은 그냥 비이성적인 댓글들 뿐이에요.

어거지 투성의 욕설 밖에는 없거든요.

실질적으로 한국의 어디를 제대로 비하할수 있는데가 없다는 거죠.

일본 우익들이 내뱉는 것도 그냥 비하하려는 것이랑 어거지적인 것 뿐이고.

불만표출을 위해 일뽕 코스프레까지 해야할 정도면

그노마 대가리속의 일본 열등감은 도대체 얼마나 크단 말인가?????????

고런 넘들 입만 열면 열등감 열등감 해대는 이유가 있구먼...

지가 열등감 쩌니까 남들도 그런줄 아나봄\

하지만 현실은 코스프레로 물타버리고 무시하기엔 진성 일뽕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

난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거지만.

거기서 살아보고 이야기하던가.
가보지도 않고 한국에 비교하는 애들..
아니면 그냥 놀러갔다온다음 이야기하는 애들...

예전에는  일빠짓하면 욕을 먹었지만
요즘은  일뽕먹은 소리하면  추천폭주로  베스트댓글이 되는 현실
소심하게  놀다가  추천받고  신나서
기고만장한  일뽕들이 되어가고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