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UFC 20주년 기념 대회인 'UFC 167'이 열렸다.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프랑스)가 랭킹 1위 조니 헨드릭스를 꺾고 9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은 챔피언 생 피에르의 입장모습.
얼마나 일본이 자랑스러우면 머리에 아예 일본만세라고 둘러쓰고 나왔네..
저건 일본을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일본을 숭배하는 수준이네.
일본 선수들 중에서도 저렇게까지 하고 다니는 선수는 얼마 없는데,
정작 외국인이 저렇게 일본국기 자랑스레 홍보하고 다니니까. 머리빡 한대 때려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