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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8 17:23
요즘 몇 일 잠을 설쳤더니 피곤하고 감기가 오는군요
 글쓴이 : tools
조회 : 292  

저번 주 윗층에 신혼부부가 이사를 왔는지 밤이 좀 시끄럽군요

어제는 새벽부터 말 타는 소리가 ㅡ,.ㅡ

전 벽에 붙어서 자는 버릇이 있어 소리가 벽 타고 밑으로 입체감 있게 내려오네요

2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듯 한데 머 어찌 할 수도 없는 거고 -0-

한동안 도인이 되어야 할 듯 . . .

약국이나 가야겠넹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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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13-11-18 17:28
   
저는 예전에 신혼부부는 아닌데 애기 둘 있는 젊은부부가 윗층에 살았었는데 밤마다 진동기 소리가.. 읭~~ 참다참다 경비실에 전화해서 전화 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 담부터 조용하더군요.
즈베즈다 13-11-18 17:38
   
저는 예전에 밑집 사는 여자분 신음소리 들었던 적이 있었네요.
어찌나 요란하던지 야동 뺨치더군요. 너무 비현실적이라 내가 꿈꾸고 있는건가?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