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돈쓰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사실 제가 일도하고 게임도 많이 하지도 않거든요
한번씩 들어와서 하는 유저인데
이번에 항아리에서 무기가나오는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못사는 무기들이 나오는데
그걸 하나 까는데에 현6만원 돈이예요
제가 원하는 무기 얻으려고 그걸 계속 깐건데
어느덧보니까 현150만원돈을 썼더라고요
정말 제가 너무 한심해서 캐릭터 삭제하자 다짐하면서도
키워논게 너무 아까워서 하나하나씩 또 까는겁니다..
이번에 캐릭터 다삭제 시켰습니다
정말 제가 너무 한심하더라고요
그뒤 스타2디아3배필등 있는것도 다 삭제하고
하던 공부들 하고 취미를 운동하고 여행으로 바꾸기로 했거든요
거기에 쓴돈만 돈500만은 거뜬히 넘는데..
정신차린비용치고는 너무 많은거죠..
근데 지우고 보니까 항아리에서 원하는 무기
안나와서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제가 23살인데 그나마 일찍 정신차린건가요?ㅜ
지금 생각해도 제 행동이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