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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8 23:58
필리핀 구호물품의 현실
 글쓴이 : 가자가자
조회 :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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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분만 난민들에게 돌아가고....

 

대부분은 정부, 권력가들의 손아귀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언론 와 신문사들은 아닥중 [ 비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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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우리가 아무리 줘도 권력층으로 가는데...줄 필요 있나?


꼭 북한하고 똑같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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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zik 13-11-19 00:00
   
필리핀 막장인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네
막장도 아주 개막장이구만
답없다 13-11-19 00:02
   
2,3짤..월드워 Z....가 생각나는건 무슨이유일까요
끄으랏차 13-11-19 00:11
   
뭐 어느 나라던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었잖어요.
70년대까지는 학교에서 미국등 나라에서 보내준 빵을 줬거든요.
그것도 처음에는 각하께서 주시는것처럼 얘기했어요.
그런데 외국 구호물품이라는걸 눈 달린 이상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한다는 소리가 각하가 외교를 잘해서 받아온거라고 바뀌었죠.
뭐 어떻든 각하공인겁니다.
저 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정치인이 지들이 해주는양 결국 하죠.

그런데. 그렇게라도 결국 얻어먹었기때문에 우리도 힘든 시절을 극복해냈습니다.

좀 이상주의적인 말인데,. 누군가 물길을 틀어 다른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어도
그 물길에 끝없이 물을 대다보면 결국 급하게 만든 잘못된 물길은 넘쳐흘러서 원래 물길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구호물품은 어차피 다시 팔기가 불가능하거나 축재를 해도 상하는 경우가 많아
권력층이 빼돌려도 결국 내놔야 하는 경우가 많어요.
     
hihi 13-11-19 00:43
   
님이 연배가 나보다 높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부정확한 면이 있어 댓글 답니다.

60년대말까지 미국 원조 밀가루와 옥수수 가루로 만든빵으로 무상급식이 이루어지긴 했습니다만
70녕대 급식은 유상으로 우유와 빵값을 납부하는 아이에게만 급식을 했으며  원조나 구호물자는 아니었습니다.  서울우유와 삼립빵에서 만들었으니까요....

도대체 70년대에 원조 밀가루로 무상급식받은곳은 어디입니까? 
저도 아버지 박씨 뿐 아니라 딸네미도 싫어하지만 그사람이 줬다느니 그사람이 외교잘해 얻어왔다는니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 물론 그당시 방귀 좀 뀌는놈들이 온갖 이권을 독점하고 서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냠냠 하신건 사실입니다.
땅롱밋따박 13-11-19 00:14
   
진짜 노답이다...
온돌마루 13-11-19 00:22
   
참...이자xx스럽네....
우주대항해 13-11-19 00:35
   
냠.. 심지어는 이런 재해중 살아남기위한 방법중 하나가
"국가나 정부가 뭘 해줄것이라는 기대를 버려라" 라지요.

심지어 미국에서조차 카탈리나때 제대로 분배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
R.A.B 13-11-19 00:59
   
이자스민은 저기로 다시 돌아가라
바쁜남자 13-11-19 03:32
   
개막장이다. ㅋㅋㅋ
북산호랑이 13-11-19 11:12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