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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9 00:15
자살의 나라 TOP5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1,470  


xx의 나라 1위 그린란드

그린랜드의 xx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구 1천명당 1명 꼴로 xx을 합니다. 또한 전체 인구중 1/4이 살아가면서 최소 1번 이상 xx을 시도한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린랜드에서 xx은 더이상 개인문제가 아닌 국가적 이슈이기도 합니다.

그린랜드의 xx률은 70년대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그린랜드의 몇몇 도시에서는 사망률 1위로 xx이 꼽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일반인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린랜드의 xx률은 몇날 몇일 밤이 지속되는 겨울철이 아니라 오히려 백야 현상이 일어나는 여름, 정확히 6월에 최고점을 찍습니다.

이 나라 xx의 원인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 대부분 가난과 우울증, 그리고 알콜중독등이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백야인 6월에 이렇게 많은 이들이 xx을 할까요?

일각에서는 백야현상으로 인한 불면증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어 xx을 유발한다고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죠. 





xx의 나라 2위 대한민국


20세기들어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의 xx률은 두배가 증가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인구 10만명당 31.7명이 xx하였습니다. 꽤 높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그린랜드의 xx률에 비하면 1/3에도 못미치는 상황이죠.
대한민국 사망원인중 40대 이하 연령층의 사망원인 1위로 xx이 꼽히고 있으며 그보다 높은 중장년층 중에서도 xx은 꽤나 일반적인 사망원인중 하나 입니다.

대한민국의 xx률은 왜 이리 높은 걸까?

일부는 대한민국의 사회 지도층 및 연예인들중 상당수가 xx을 선택한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금전적인 고통, 육체적인 고통, 감정적 문제 및 가족간의 갈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특유의 효 사상으로 인하여 젊은이들이 나이든 친족들을 부양하는것이 관습적으로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층 xx중 많은 부분이 자식세대에게 금전적인 짐을 지우지 않게 하기위하여 스스로 xx을 선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청소년들의 경우 대학수능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xx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시험이 이렇게도 스트레스를 많이 줄수 있는지 위키 백과를 찾아봤습니다.
위키: 대학수능시험 :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이 수용하는 표준화된 시험

수능시험날에는 공무원들도 평소보다 늦게 출근하며 회사원과 심지어 증권시장마저도 수험생이 고통체증때문에 시험장에 지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늦게 연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시험중 하나이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수능 시험 1개를 위해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학생을 배출하는 나라중 하나임을 볼때 이들 10대 수험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양은 그들의 높은 xx률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수험생들은 심지어 그들이 무슨 수를 쓰던지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할것이라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게 되며 공항의 비행기들도 아예 이착륙이 금지당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삶이냐 죽음이냐를 결정하는 대학수능시험은 이것이 시작된 1993년 이래 문제 출제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단 한번도 문제 유출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수능시험 문제는 특별히 선발된 교수와 선생들이 출제하는데 그들은 출제기간동안 암막처리된 호텔방에서 모든 종류의 유무선 통신이 끊긴채 지낸다고 합니다.

와우. 엄청 빡세 보인다.(저자의 감탄)



xx의 나라 3위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의 xx률은 한국에 거의 근접한 인구 10만명당 31.6명입니다. 리투아니아의 xx률은 지난 1998년 러시아 연방의 경기 불황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인 가난이 발생하며 2배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농촌지역의 젊은 세대는 일자리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하였고 농촌에 남겨진 장년이상 세대들은 빠른 속도의 노령화 및 심각한 가난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이윽고 노동이 불가능해진 노년세대들은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게되엇씁니다.

리투아니아 xx에 80%가 술과 연관되어있으며 농총지역의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심각한 알콜중독증상을 보이는데 이들은 심각한 가난과 노령화로 인하여 농촌인구는 급감하는 추세입니다.








xx의 나라 4위 기아나


남아메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빈국인 기아나의 xx률은 인구 10만명당 26.4명에 달합니다.

기아나 xx의 가장 큰 특징은 그들의 xx이 대부분 농약 음독xx이라는 점입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사리에 맞는 것이, 기아나 같은 농업중심 개발도상국가에서 농약은 가장 싸고 쉽게 구할수 있는 xx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썩 유쾌한 죽음은 아닐테지만 말이죠. 이 나라 전체를 짓누르고 있는 심각한 가난이 물론 xx의 원인 1위이기는 하지만 종교적 갈들에서 빚어지는 문화적 압박또한 xx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종교적,문화적 갈등으로 핍박받는 동 인디오 족의 xx률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xx의 나라 5위 카자흐스탄


인구 10만명당 25.6명으로 세계 5위를 차지한 카자흐스탄은 독특하게도 15~19세 여성세대에서 세계 1위를, 15~19세 남성세대에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러한 청소년세대의 높은 xx률의 원인으로 학교폭력,가치 상실, TV매체를 통한 폭력적인 영상물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행동규범과 일탈행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만약 위의 요소들이 진짜 xx의 원인이라면 저자의 고향인 영국의 xx율이 훨씬 높아야 정상입니다. :P 이곳 영국에서는 저 위의 요소들이 훨씬 더 심각하거든요.
어쨌든 카자흐스탄의 높은 xx률의 원인은 일종의 미스터리입니다.(사진이 힌트일수도.. BY 역자)

다행스럽게도 최근 카자흐스탄의 xx률은 현재 다소 주춤한 상태입니다.


결론 : 그러니 여러분들의 해외여행 계획표에서 이 우울한 나라들은 빼셔도 좋습니다.



P.S 한국만 다른나라의 두배 분량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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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zxc 13-11-19 00:19
   
우리나라는 젊은층의 xx율은 평균수준인데 고령층으로 갈수록 xx율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rorkdhrkdk 13-11-19 00:23
   
xx율이 높은건 너무도 자명한 일.... 자국민을 사랑하지 않는 이런 쓰레기 국가에서 태어나면 그런 생각을 갖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xx율만 높나... 외국인이 자국민을 가장 많이 강간하고 살인하는 1위도 아닐가 싶다....
가가맨 13-11-19 00:24
   
우리나라가 40대까지 1위가 xx..50대 이후부터는 2위가 xx...

출산율 세계 최저수준...행복도 최저수준...

그리고 이 모든걸 부추기는 방향으로 정책이 실행중....

전 30년후에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여
스토리 13-11-19 00:25
   
청년 실업도 상위권인데 .. ... 노인빈곤1위..우리나라.... ㅠ_ㅠ

국회의원 연금, 공무원 연금, 군인 연금을 족치자....
즈베즈다 13-11-19 00:27
   
사진이 힌트라는 건 무슨 소리죠? 이거 인종차별 맞죠?
결론까지도 이 글쓴 사람 되게 기분나쁘게 말하네요.
카자흐스탄에서 학교다녀봤나 다 안다는듯
그리고 한국 와보지도 않고선 우울하다 어떻다느니
영국은 얼마나 유쾌하다고 우중충해갖고는
     
가가맨 13-11-19 00:41
   
카자흐하면 독재자가 유명하잔아요...저사진이 그사람 아님?

근데 님 약간 난독증 끼잇네요
          
즈베즈다 13-11-19 00:44
   
아.. 그래서 그런거군요. 카자흐스탄이 독재인줄 몰라서 다른쪽으로 해석했네요.

근데 난독증이라는 말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님은 약간 말버릇이 안 좋으시네요.
               
Falconet 13-11-19 03:05
   
난독증이라기 보다 그냥 배경지식이없는거 같으신데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있죠 즈베즈다님도 자기가 모르는거는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습득한후에 댓글다시는걸 추천드림
                    
즈베즈다 13-11-19 03:51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인건 웬만해선 아는 사실이지만 그 국가가 독재인지 어떤지는 모를수도 있는거죠. 그거 하나 모른다고 '배경지식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건 무슨 경우죠? 그럼 키르키스스탄은 어떤 국가죠? 우즈베키스탄은 어떤 국가죠? 몽골은 어떤 국가죠? 여기에 답 못 하면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 되시는 거겠군요?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선 일일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검색해보고 습득하라는 것도 여기선 말이 안 되네요. 저 사진만으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독재국가라는 것을 알고 봐야 저 사진에도 의미가 생기는거죠. 저도 님처럼 모르는 건 언제나 검색 해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몰랐다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적해주시는 건 좋은데 난독증이니 배경지식이니 이런 필요 이상의 표현들까지 써가면서 지적하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Torrasque 13-11-19 08:59
   
난독이라 한건 잘못된거지만 카자흐스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건 맞는말 아닌가요?

저도 물론 없구요.

몰랐다는걸 인정하시는데 배경지식이 없다는걸 인정하지 않는거는 조금 이상하네요 ㅎㅎ
                         
즈베즈다 13-11-19 10:19
   
배경지식이 없다는 말과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는 말은 뉘앙스가 다르죠. 게다가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에 있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이니 당신 무식하다는 무시하는 표현으로 느낀 겁니다. 그리고 내가 몰랐다는걸 이미 첫댓글에서 인정했는데 여기다대고 배경지식이 없다느니 하면서 한 번 더 짚을 필요는 없잖아요? 사진만 보고 알 수도 없는걸 검색해라 어째라 하는것까지도 불쾌하고요.
                         
즈베즈다 13-11-19 10:29
   
그리고 카자흐스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과 그냥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은 느낌이 좀 다르죠. 생각해보니까 제가 처음에 이렇게 느끼고 발끈한거였네요. 표현이 확실히 거슬리는게 안 느껴지시는지.. 예를 들어 부탄은 어떤 국가인가? 이걸 모르면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탄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되는 거죠. 이 미묘한 표현의 차이가 사람 심기를 건드리는 겁니다.
애니 13-11-19 00:31
   
슬프지만 현실이라는게 슬프다
Mahou 13-11-19 01:24
   
가슴 아프네요. 이 현실이 말이죠. 좁은 땅과 부족한 자원에서 우리가 세계에서 뛰어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인력이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자원인데..
이 자원을 만들기 위해, 상처받는 젊은이가 생기고, 자원으로서 역활을 다한 노령인들의 상처가 생기죠.
필요이상의 지식이라면 과한 표현일 수 있지만, 현실과 자신의 지식과 맞지 않았을 때의 괴리감도 문제이고요.
한마디로 여유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그 여유를 위해선 인력양성에 문제가 생기고..
카르마이즈 13-11-19 01:27
   
한국은 지친사람을 사랑으로 치유하기보다    험하고 모질게 밀어붙여서  각성하도록 유도하죠.
기본적인 맷집이 있는사람은 그런게  약이 될수도 있지만 ,  약한사람들은  못버팁니다.
한국인들의 삶은  스파르타식 삶
특급 13-11-19 02:08
   
세상이 보는 우리인가...?!?!
열등왜구 13-11-19 11:17
   
사회구조상 어쩔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