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웃자고 하는 말이지 진짜 이미지는 아니죠.
기냥 랜덤하게 유학왔다는데

구분못했다라기 보다 "관심자체가 없다"라고 보는게 맞을듯요
우리나라의 상식으로 보자면... 진짜 상상 초월하게 멍청한 애들 많아요
멕시코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애들 많습니다.

뭐랄까..

"그게 살아가는데 필요해?" 라는 식으로 오히려 그런걸 묻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도 많고.
아마 태극기보면 한국보다는 새로운 펩시 디자인이냐고 물어볼 애가 더 많을꺼라 생각되네요.

근데 그게 딱히 우리나라 문제라기보다 미국애들 자체가 좀...
관심없는거에는 진짜 관심이 아예 한푼도 눈꼽만큼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_-;

우리나라 알리고 싶으면 미국애들한테는 뭐 드라마나 영화나 게임이나 대중문화나 하여튼
그런쪽으로 가는게 한 삼천배 정도 더 효과적... 일본이 그런식으로 인지도 늘린게 사실이고.

섬마을쌤 재밌던데 내일한다능~

한국은 이제서야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 나라죠,
아직 듣보잡 이미지에서 벗어난건 아닙니다.

저 흑인 미국인이네요?  미국인들은  런던이  미국에 붙어있는줄 아는애들도 허다합니다.
그냥  햄버거나 쳐묵쳐묵하고    할일없이 있다 억지로 떠밀려서 온 모양이네요

흑인은 가나 ㅠ

가나요?  가나라면  더더욱 이해가 가네요;;  뭘 알겠습니까;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 얻는것 자체가  쉽지 않을텐데

미국인 아님 ㅋ

미국인이라면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관심이 없으면 
그냥 모른다고  봐야겠지만  가나라면 그냥  한국에 대해 
접할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봐야겠지요.

몇초 차이 안나게 바로 앞에 10여년 전에 한국 올 당시라고 얘기하는데,
교묘하게 편집해놨네요

우리나라사람들도 호주 수도가 어딘지, 스웨덴 수도가 어딘지 아는사람 드물고
한번씩 보면 미국수도를 뉴욕이라는 사람도 많은데??

어쩻든 저 영상 교묘하게 편집질해서 만든사람이나
퍼나르는 사람이나 의도가 너무 빤해서 좀 웃기네요 ㅋㅋ

솔직히 외국인은 관심없죠 가끔 tv에 나오는 코리아는 노스코리아죠

우리도 뭐 미국 중국 일본 외에는 잘 모르잖음. 노르웨이나 폴란드 같은 나라는 그냥 막연히,,

우리나라도 호주랑 뉴질랜드 국기 보여주면 구분 못할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