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밥 먹는 양은 안 줄고 공부만 했는데 살이 빠져서 신기했죠..ㅋㅋ

학교 작품전시회 때문에 일주일동안 학교에서 매일 앉아서 10시간동안 작품 만들기만 했는데
아빠가 왜캐 홀쭉해졌냐고 했던...

내직업이 머리써서 문제 푸는건데 난 왜 점점 뱃살이 나올까요 ㅎㅎ

아무리 생각하는게 칼로리 소모를 한다고는 하지만 크기에 비해 많이 소모한다는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소량이니까요 ㅋㅋ

그럼요~~ 고시생들이 안움직이고 집에서 공부만해도 살안찌는건 공부도 칼로리소모가 심하니까 그렇죠.. 뭐 고시 스트레스때문에 폭식하면 찌겠지만

칼로리가 아니고 킬로칼로리입니다; 요즘 기사에서조차도 칼로리랑 킬로칼로리를 혼용해서 잘못써서 많은 오해를 낳고 있는데 수정해주세요. 1000배 차이나요.

음식이나 운동에 쓰는 칼로리는 외국에서도 저렇게 쓰던데요.
Cal이라고 표기하고 Kcal의 의미로 쓰는거같네요. 발음은 그냥 칼로리고요

Cal 이라고 표기하고 Kcal 이라고 의미하는 경향은 있지만

cal 이랑은 또 다릅니다. 한글로 칼로리라고 적을경우엔 혼동이 생길수밖에 없죠.

Kcal 이나 Cal 로 표현했다면 넘어갔겠죠. 그냥 칼로리 라고 하니 그러는것입니다.

외국인들도 Calorie 라고 쓰던데요. 킬로 안 붙이고 이 자체로 단위로..

그니까 Cal 이라고 표현했다면 넘어갔을거란거구요. 여기 본문에 한글로 칼로리라고 적은거 안보이나요.. 한글로 적을땐 구분해줘야한다구요... 본문에 영어로 안적혔는데 자꾸 딴지거시네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칼로리라고 쓴다구요.

Although the average adult human brain weighs about 1.4 kilograms, only 2 percent of total body weight, it demands 20 percent of our resting metabolic rate (RMR)—the total amount of energy our bodies expend in one very lazy day of no activity. RMR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depending on age, gender, size and health. If we assume an average resting metabolic rate of 1,300 calories, then the brain consumes 260 of those calories just to keep things in order. That's 10.8 calories every hour or 0.18 calories each minute. (For comparison's sake, see Harvard's table of calories burned during different activities). With a little math, we can convert that number into a measure of power:

—Resting metabolic rate: 1300 kilocalories, or kcal, the kind used in nutrition
—1,300 kcal over 24 hours = 54.16 kcal per hour = 15.04 gram calories per second
—15.04 gram calories/sec = 62.93 joules/sec = about 63 watts
—20 percent of 63 watts = 12.6 watts

live with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