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이 김남국 불러 앉혀 놓고 100% 공영 사업으로 했으면 1조원을 버는 사업을 민간에 50%나 줘서
이 꼴이 나지 않았냐며 호통을 치더만.
김남국이 기막혀 쓰러지는 줄 알았다며 부화가 치미는 목소리로 조목조목 지들의 과거를 나열했더니
버릇이 없다 예의가 없다 그지랄.
성남시는 작은 도시인데다 새누리 시의원들이 지방채 발행을 막아서 역량이 없었다니까
그럼 경기도 도시 공사에 맡겨서 했어야 했대.
당시 경기도지사 남경필.
이명박 지령 받고 당 차원에서 민간 100% 밀어붙이던 사업인데 경필이가 잘도 하자고 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