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를 미워하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자가
그 과정에서 쉽게 폭력을 하거나 폭언을 한다면...
그가 바라는 세상과 가치관은 비록 옳을지라도 그 사람이 과연 '착한 사람일까'
보통, 부패하고 타락한 사람들은 쉽게 악인이라고 하지만, 부패를 미워하고 룰을 지키는 사람을
쉽게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착하지는 않을 수 있음.
내가 믿고 있고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할때 그 과정에서 죄없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는거고 개인의 영역에서 충분히 그 사람의 인성이 나올수도 있음.
지금 지지를 받는 그 사람들은 국민들이 '착하다'라고 착각한 경우가 대다수일 것임.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않아도 객관성을 가지고 바라볼수 있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