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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6 07:34
9살부터 친딸 성폭행…인면수심 아버지 징역 18년
 글쓴이 : 담생각
조회 : 1,642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천진난만한 9살 어린 딸의 해맑은 얼굴 뒤에는 항상 그늘이 있었다.

털어놓지 못하고 가슴 한곳에 응어리로 자리 잡은 숨겨온 비밀, 그것은 친아버지의 상습적인 성폭행이었다.

어린 딸이 중학생이 될 무렵 그 악몽 같은 시간은 멈추는 듯했다. 무려 6년 동안 자신을 성폭행한 친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딸이 22살이 된 지난해 그 지옥 같은 생활은 다시 시작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정도영)는 10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옥살이를 한 A씨는 2013년 1월 교도소를 출소해 그의 딸과 아들이 있는 청주의 집으로 향했다. 가족들에게는 자신이 화학적 거세를 당했으니 걱정할 것 없다고 안심시켰다.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듯 별 탈 없이 지내던 A씨. 그러나 그의 아들이 입대하고, 부인도 요양원에 입원해 딸과 단둘이 남게 되자 본성을 드러냈다.

2014년 7월 A씨는 미리 준비한 수면제를 술에 타서 딸에게 먹인 뒤 잠든 딸을 성폭행했다.

그의 파렴치한 욕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5개월 동안 이 같은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딸을 성폭행하면서 다시 그녀를 짓밟았다.

성폭행도 모자라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에 잠든 딸의 나체를 촬영했고, 이를 시디와 USB에 보관까지 했다.

9살부터 이어진 친아버지의 성폭행으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딸은 결국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하면서 악몽 같은 생활을 벗어나게 됐다.

재판부는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는 심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ㅡㅡㅡ


18년 ㅅㅂ 사형을 때러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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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감자 19-01-26 07:4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0/2015021001980.html

남자기사 올린다더니 2015 년도 기사를 들고 오셨네여
말랑한감자 19-01-26 07:43
   
담생각 19-01-26 06:15 답변 
저두 답답하네요.. 문씨 지지자는 아니에요
그냥 자한당 싫어서 가지고 있는 패라고 보면 될듯 전..
근데 요즘 여가부와 페미정책들 아 질색입니다..
근데 또 아무 이유없이 일베충 페미 달창 뭐 듣기싫듯이 다 여자들은 페미고 메갈은 아니잖아요 그행위는 잘못된건 사실이에요 네 사실이고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저  당사자가 폭탄소리까지 들어야할 이유없죠 벌써 5달이 넘은 사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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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넘었다고 불편하신분이? 몇년은 괜찮으신가 보군여
말랑한감자 19-01-26 07:44
   
그리고 아무도 저걸 감싸는 사람은 없어여
술먹고 길바닥에 자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감싸려나?
     
담생각 19-01-26 07:46
   
더 가지고 오면 되냐요?
          
말랑한감자 19-01-26 07:48
   
그건 님 마음대로 하세여?
왜 저한테 물어보세여?
5달 전 사건도 엄청나게 불편해 하시는 분이
거의 4년전 기사를 들고 올리시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담생각 19-01-26 07:51
   
왜요 언제 불편하다했냐 내가 왜 억지쓰시지
독해력 미달분?
폭탄글이 불편하다했지 이용해볼께요 이젠
                    
말랑한감자 19-01-26 07:53
   
당사자가 폭탄소리까지 들어야할 이유없죠 벌써 5달이 넘은 사건이구만
당사자가 폭탄소리까지 들어야할 이유없죠 벌써 5달이 넘은 사건이구만
당사자가 폭탄소리까지 들어야할 이유없죠 벌써 5달이 넘은 사건이구만

님이 5달이 넘었다고 불만을 재기하셔놓고 오리발?
                         
담생각 19-01-26 07:55
   
이런사건 웟기사도 있는데 그만하죠
                         
말랑한감자 19-01-26 07:57
   
뭘 그만이여?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을 뿐인데여
                         
담생각 19-01-26 07:58
   
이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라고요 이상한 잡담쓰지말고요..
이사건에 대한글은 없네??
이 남자가 잘했다는거임?
                         
말랑한감자 19-01-26 08:01
   
잡담 쓰지 말라는 분이
왜 다른데서는 5달이 넘었다고 불만을 재기하셨나여?

그리고 이사건에 할말이 뭐 있나여????
있을턱이 없잖아여
잘못을 저질러서 감방갔다는데 어떤말을 해달라는건지?
yabawi 19-01-26 07:50
   
딱히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아직도 더 있을겁니다.
말랑한감자 19-01-26 07:52
   
님아 한번 물어 보지여
님이 하는 사회생활이란건
술먹고 길바닥에 자는게 사회생활이신가여?
사회생활 열심히 하신분들은 음주운전도 하시겠습니다
길바닥에 자다가 차에 깔려죽으면 그 차주는 어떻게 되나여?
사람이 이게 민페고 잘못된 행동이란걸 알아야지
어떻게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담생각 19-01-26 07:54
   
아니 회사다니다보면 회식하면서 무리하게 술먹고 길거리에서 자본 사람들 여러사람 있고 내친구들도 있는데 왜 폭탄 만들고 민페 만들어
          
말랑한감자 19-01-26 07:55
   
아네 음주 운전 하는 사람들도 여러사람 있답니다
자기들이 얼마나 잘못을 하고 있는지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담생각 19-01-26 08:00
   
이상한방향으로 가네 자꾸 그만
                    
말랑한감자 19-01-26 08:02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님이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생강 19-01-26 08:03
   
여러사람이 하면 민폐가 아닌게 되나? 이상한 분이네
          
휘파람 19-01-26 08:04
   
술먹고 길거리에서 자는건 남녀누구나 있을수있는일이고
그런다고 인생이 망쳐지진 않지만
페미여성한테 잘못 걸리면 남자인생이 망가지는데
남자들은 그런위험 감수하기 싫다고 생각도 못하나요..
담생각 19-01-26 08:05
   
자주 이용할께요 이슈게시판 이런 기사만 올릴거니
저런것들 난 베충이로 봄 비유 좋아하는거같아서 흉네넵니다..
따라한거니 ㅋ
     
말랑한감자 19-01-26 08:08
   
베충이보다 못하구만
님아 저런 사람한테는 베충이가 욕이 아니에여
Alice 19-01-26 08:34
   
헐.. 열거형에 처해야 할듯.
2copy 19-01-26 09:08
   
이 분 좀 문제가 있는 듯.... 의도적인 메세지엔 주장과 계몽이 있는데... 아무 것도 성공 못해.
그런데도 계속 이러시는 것 보면,... 그냥 편협된 분이구나 그냥 그렇게 사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만 들게 하시는 듯. 한 마디로 대화효과 본인 및 같은 사상 갖은 분들에게 마이너스....
더 큰 문제는 재미도 없다는 것???
강운 19-01-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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