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에 눈물나게 만들면... 내 눈에 피눈물이 나는 날이 오기 마련이죠. 그동안 JTBC의 보도성향을 생각하면 자승자박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오죽하면 일부 시민들은 '손석희 사장이 부디 결백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무고당한 사람의 억울함을 느낄 수 있을테니' 라는 식의 뼈있는 말을 하기도 해요
피해자는 반드시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무고를 당한 사람이 나와선 안됩니다. 언론은 한 사람과 그 가족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공정한 보도를 할 의무가 있어요. 최소한의 직업윤리조차 내팽개친다면 더이상 언론이 아니라 펜을 든 조폭일 뿐이니까요
사람들은 손석희의 죄가 있는냐 없는냐는
관심도에서 고작 2순위에 불과하지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자의 입장만을 대변하며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는 소리를 하였으며
맞고소에 대한 비판을 해왔던 JTBC의 손석희사장이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당하자
피해자의 목소리를 증거로 말하던 지금까지와 달리
자신의 방송에서 사실과 주장을 다르다며 가해자로 지목당한 자신을 변호 했으며
맞고소를 비판해왔던 사람이 맞고소를 하였지여
지금껏 자신이 방송에서 주장하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신념을 가진 사람이구나 인정이라도 받았겠지만
자신과 상관없는 사건과 자기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당한 사건을 대하는 행동이 정반대라
그저 흔희 볼수 있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일 뿐이라는데서
사람들이 조롱을 하고 비판을 하는거지여
약간이라... 우선 여기서부터 틀렸고. 사실과 정론? 그런 뉴스가 박진성 시인 무고한 ㄴ을 비호하며 무고 피해자를 그리도 마녀사냥 하며 쥐잡듯이 몰아 잡나? 하물며 무고로 인생망친 사람들은 나 몰라라 하고, 아님말고라는 식의 방송이? 사실과 정론도 아웃이네. 그리고 그렇게 나불대던 주둥이는 자기사건이 되자마자 말 바꿔서 고소를 해요? 2차가해는 어쩌고? 표리부동의 전형적인 메갈 행태인데. 페미'니즘'이라고 말도마시길. ㅈㄹ같은 연가시 기생충들의 악다구니가 꼭 무슨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학문처럼 보이니까.
페미 대문에?? 그건 책임회피일 뿐입니다
잘못은 손사장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당한 사건을
늘 주장해왔던 것처럼 대하지 못하고
가해자로 지목 당한 사람이 남이 아닌 자신이라는 이유로
정반대의 태도를 취한 자신에게 있답니다
겉으로 보여지던 이미지와 다르게
자신의 신념을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뒤집을 줄은 아무도 몰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