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정책을 펴는게 아니라 뒤틀리고 왜곡된 개인적 분노와 증오를 정책에 쏟아 내는 것 같아 보입니다.
본인이 당해서인지 아니면 지인이 당해서 그런지 몰라도 증오외 다른 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성범죄자야 매우 특별한 경우로 그 범죄 특성상 가해자의 행적의 추적 감시가 필요한 것이지만 가정폭력범이 감시해봤자 또 발생할 경우 대개 가정일텐데 저게 증오 외 무슨 의미가 있으면 만약 저 범죄에 저같은 것이 필요하다만 어디 가정폭력뿐이겠습니까 다른 범죄도 다 마찬가지이지... 권력을 잡거나 공동체를 맡기면 안될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비판을하고 감시를 하면 모를까 실재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일을 해서는 안될 분 같아 보입니다.
허기서 그런 정치인들이 특히 많은 집단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당장의 이슈에만 집중해 그런 생각들을 잘 안하는 것 같아 한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