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한국사회가 이정도로 페미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데엔 평범한 여성들이 책임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얼마전 논란이 있었던 20대 지지율만 보더라도, 남녀의 온도차가 전세대 중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죠. 이런 비상식적인 사회로 전락해버렸는데도 20대 여성은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거든요
...이건 일반여성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페미 현실이구요, sns와 커뮤니티를 즐기는 여성들이 페미들의 행태에 대해 모를거란 생각은 도저히 할 수 없네요. 나중에 여성들이 페미 후유증으로 피해를 입는다해도 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페미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직접 자정의 목소리를 낸 여성들만이 '난 페미들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라고 당당하게 주장할 자격이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