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같은 상품은 한 번 사면 오랫동안 쓰는 제품이라 논란의 후폭풍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겁니다. 장사 잘되던 음식점도 장사 잘된다고 가격 올리고 서비스
허술하게 하기 시작하면 당장은 티가 안나도 몇 달 후에는 슬금슬금 손님이 줄어드는데,
주인은 달라진게 없는데 왜 장사가 안될까? 하면서 가게 망할 때 까지 고민을 하겠죠.
개인적으로도 지금 쓰고 있는 질레트 면도기의 날을 다 소모하면 다시 질레트 날이나
면도기를 살 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