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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9 01:18
패미들이 원하는 세상이 될려면 남자들의 능력을 최대한 억제해야됨...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1,798  

그래야지나 향후 임원이 비슷한 비율이 되는게 가능해짐...

서구권 마이스터급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분야의 탑들이 99프로정도가 남자인 것도 

바꿀려면

남자들이 능력발휘못하게 최대한 억제하는쪽으로 가야됨...

특히 몸이 좀만 고달퍼도 여자들은 절대 안함...이건 패미식 성평등이 될수록 오히려 심해짐...

일반적인 회사들도 스칸디나비아쪽 패미식 강제 성평등 정책을 민간한테까지 강제한 곳들은 이미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상실한곳들이 대부분임.....여성임원이라는것도 거진 사외이사들...

내수중심이나..IT업종이나...몇몇 부가가치가 큰 업종을 제외하면...경쟁력이 없음..



패미식으로  성차별이 해소될수록.....그런현상은 심해짐...

여기서 패미들이 쓰레기인게 나오는게....눈앞에 펼쳐진 모든 팩트들을 갖다줘도 부정함..

여자들 평상시에 수틀리고 어거지 부리는걸 그대로 함..


팩트로 정리하자면


기회를 평등을 주면....대부분의 분야에서...여성들이 말하는 유리천장이 존재하게 된다...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면 그 기업의 경쟁력이 하락을 한다...

그러나 중요한건 남녀간 능력차이가 존재하는게 아니다..

단지 여자들이 일보다 개인 사생활.....가정..아이를 더 중요시할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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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9-01-29 01:52
   
남녀간 능력차이는 많이나죠.
볼텍스 19-01-29 02:38
   
페미가 원하는 세상은 남자의 능력을 억제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인간의 절반인 여성의 지지를 받는게 목표죠.

그래야 권력을 잡거든요.

페미가 원하는 세상은 자신들이 권력은 잡고, 휘두르는 세상입니다.
빈즈 19-01-29 06:49
   
서구권 마이스터급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분야의 탑들이 99프로?

마이스터급=임원이 아닙니다.

임원을 늘리는 것일뿐, 남성 능력 억제도 아닙니다.


여성할당제는 정치적인 면에서 1970년대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 시작한 것이고,
경제적인 면에선 2003년에 강제로 시행하지 않고,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요구했으나
실효성이 떨어지자 2006년 강제조항으로 바꿨습니다.

공기업과 기업 임원을 40%로 강제로 할당하자
여성 임원이 높았던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평균 17%, 영업이익은 2배 정도 높아졌고,
정치적인 면에선 우려와 달리 자질이 남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고위급 임원에 여성 비율이 높은 회사가 그렇지 않은 회사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공통적인 특성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으로 확산되면서 정치,기업의 여성 임원을 강제하게 됩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성비 균형을 이룬 이사회가 위험 관리를 더 잘한다고 보고 있고,
EU(유럽연합)은 2015년 30%, 2020년 40%를 높이도록 계획하며,
일정 비율의 여성 임원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나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고,

이제는 유럽을 넘어서 호주(여성 임원 50%),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여성 임원 없는 기업에 벌금 부과)

말레이시아, 인도까지 여성 할당제에 동참했습니다.

이젠 한국과 꼴찌를 다투는 일본도 우머노믹스라고 여성관리직비율을 2020년까지 30%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론 세계 100 여개국이 여성 할당제에 동참했고,
이제는 경제적으로도 여성 할당제가 추세인 것이죠

한국은 정치적인 면에서 여성할당제를 적용하기 전엔 꼴찌였다가 이젠 약간 올라갔고,(3%에서 17%로 상승)
경제적인 면에서 여성 임원은 2.4%로 아프리카(14.4%)보다도 낮고, 아시아·태평양에서 꼴찌 수준이어서
유럽이나 미국처럼 강제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꼴찌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있는 한국의 여성 임원들도 능력이라기보다 총수일가의 경영참여이며,
사실상 한국의 기업(특히 대기업) 남녀를 떠나서 재벌총수일가의 경영세습으로
평균 수십년에 걸쳐서 임원이 될 수 있지만 그들은 몇년만에 임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50대 그룹 총수일가, 입사 후 임원까지 평균 4.9년… 일반 회사원은 24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8/2017020801394.html


'별' 다는데 3년 반… 그들은 재벌 3세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501081174248248


입사 4년만에 임원·33살 상무…재벌3세, 올해도 초고속 승진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22835.html


재벌 금융사 '낙하산' 비율? 삼성ㆍ한화 27% 1위, 현대차ㆍ현대중공업그룹 18%

https://www.ajunews.com/view/20140609163748506


끝없는 ‘갑질ㆍ폭행’ 릴레이… 재벌 3세는 왜?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220417383799


‘상속으로 부 세습‘ 비율, 한국이 최고(상속형 주식부자 비율은 한국이 62.5%로 가장 높았고 일본 30%, 중국은 2.5%)

http://d.kbs.co.kr/news/view.do?ncd=3405917


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부의 세습’ 세계 평균 2배 웃돌아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02107




여성 할당제




노르웨이가 ‘이사회 여성 쿼터’를 도입한 까닭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5509.html


말레이시아·인도까지 여성 이사 할당제 … 캘리포니아주 어기면 벌금 3억원

https://news.joins.com/article/23152330


"성평등 진도 빼자" EU, 기업이사 40% 여성할당제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171121067600009


중국 기업에선 여성임원이 ‘대세’…남성보다 많아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778129


한국 대기업 여성임원 비율 아·태 20개국 중 ‘꼴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5559.html


“남녀 의원 후보자 비율 동등하게” 일본판 ‘파리테법’ 통과

일본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할 때 남녀 비율을 균등하게 할 것을 정당에 촉구하는 ‘여성의원 할당제’를 도입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44916.html
     
지청수 19-01-29 07:32
   
노르웨이가 ‘이사회 여성 쿼터’를 도입한 까닭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5509.html

=> "[그림2]는 2013년 이후 주가 변동을 정리한 것입니다. 고위급 임원에 여성 비율이 높은 회사가 그렇지 않은 회사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여성 경영자 비율과 기업 성과 사이엔 상관관계가 있지만, 이것이 인과관계인지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합니다. 여성 경영자 비율이 높아져 회사의 성과가 좋아진 것인지, 아니면 성과가 좋은 회사가 적극적으로 경영진의 다양성을 확대해 나간 것인지가 불명확하다는 얘기지요."

인과관계인지, 상관관계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확증편향적 사고를 하고 계십니다.
기사에 나온 내용만 가지고 보면 여성할당제는 수지가 맞는 기업에만 적용되고 있다는 반대논리도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인도까지 여성 이사 할당제 … 캘리포니아주 어기면 벌금 3억원
https://news.joins.com/article/23152330
=> 현상에 대한 기사일 뿐, 정책의 영향력이나 결과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 말 그대로 '객관적인' 기사

"성평등 진도 빼자" EU, 기업이사 40% 여성할당제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171121067600009
=> "그동안 EU 집행위는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을 40%로 늘리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으나 EU가 국내 문제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독일과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반대에 부딪혔고 헝가리와 폴란드는 법안의 취지를 거부하며 반대했다.
여성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EU 집행위의 시도가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그동안 주요 상장사에서의 성별임금격차 해소 노력은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했다.
글로벌 인재 컨설팅업체 '이곤 젠더'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지난해 상장기업 이사회의 여성 구성원 비율은 29%로 2014년 32.1%나 2012년 31.6%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으로 확산되면서 정치,기업의 여성 임원을 강제하게 됩니다.'라는 본문의 내용에 배치되는 기사내용이네요?^^


중국 기업에선 여성임원이 ‘대세’…남성보다 많아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778129
=>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임원이 '대세'인 중국 기업들이 잘 나간다면 모르겠지만, 카피캣으로 남의 기술을 싼 값에 도둑질이나 하고, 저렴한 품질로 가성비만 노리고, 국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겨우 생명줄만 유지하고 있는 그런 중국기업들의 예를 왜 우리가 봐야 하나요?


한국 대기업 여성임원 비율 아·태 20개국 중 ‘꼴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5559.html
=> 꼴찌면 뭐 어떻습니까? 한국 대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으로 잘 나가고 있는데.
바로 위에 언급한 '여성임원이 '대세'이지만 바닥을 긁는 중국기업들과 비교해서 훨씬 월등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여성임원이 적으면 경쟁력이 있다.'는 내용을 알려주러 오셨나요?


“남녀 의원 후보자 비율 동등하게” 일본판 ‘파리테법’ 통과
일본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할 때 남녀 비율을 균등하게 할 것을 정당에 촉구하는 ‘여성의원 할당제’를 도입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44916.html
=> 우리나라에선 이미 비례대표제 여성할당을 통해 예전부터 추진하고 있던 사항이고, 사기업에 대한 강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이죠.

기사 말미에도 써있네요.
'현재 중의원의 여성 비율은 10.1%로, 190개 국제의원연맹(IPU) 회원국 가운데 158위에 불과하다. 한국은 비례대표 후보자의 절반을 여성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하는 할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일본보다 다소 높은 17%(117위)다. '

이런 법안들만 따지면 일본이 우리보다 뒤에 있는 건데, 굳이 퍼오신 이유가????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 겁니다. 도대체 이 기사를 퍼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빈즈 19-01-29 18:20
   
- 노르웨이가 ‘이사회 여성 쿼터’를 도입한 까닭은 그 뒤의 글을 보면

"현재 단계에서도 여러 보고서에서 유사한 관계가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고 한국은 여성 경영자 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이므로 여성 경영자 확대가 기업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리란 건 분명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더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여성 팀장이 절반 넘는 기업, 매출성장률 평균 8% 높은 건 사실입니다.


IMF 총재 “한국 노동시장 성차별 해소하면 GDP 10%↑”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10058.html



- 말레이시아·인도까지 여성 이사 할당제 … 캘리포니아주 어기면 벌금 3억원

참고자료라고 한 겁니다. 뉴스 출처 옮기지 않으면 거짓말이라고 하는 글들을 종종 봐서..



- "성평등 진도 빼자" EU, 기업이사 40% 여성할당제 추진

EU차원에서 반대한 것이고, 국가적으론 찬성했습니다.

"EU가 국내 문제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이유"입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EU 집행위는 이 법안을 통해 상장사의 여성 이사 비율을 늘리는 것을 시작으로 일터에서 다양성과 성별 임금평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중국 기업에선 여성임원이 ‘대세’…남성보다 많아

그런 궤변이면 공산주의 국가들 모두 그래야하지요. 북유럽은 공산주의인가요?
쿠바, 베트남, 북한은? 공산주의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권위주의,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 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 한국 대기업 여성임원 비율 아·태 20개국 중 ‘꼴찌’

매일 쏟아져나오는 뉴스가 한국경제 망한다...비관론이다...큰일났다 였는데..
한국 재벌총수들이 일을 잘하나보네요.

하긴 이명박근혜 때는 지나친 비관론이다..라고 하다가
현재는 다시 불황에 비관론이다..가 대부분이긴 하군요.



- “남녀 의원 후보자 비율 동등하게” 일본판 ‘파리테법’ 통과

정치적인 것도 포함되서 추가로 읽어보라고 한 겁니다. 이 역시 참고자료



- 재벌, 한국만 기이한 방법으로 총수들이 북한처럼 세습경영을 해서 상속세가 늘어난 겁니다.
뭔 구멍가게 타령인지...

지구상에 한국처럼 재벌총수들이 세습하면서 상속하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한국기업들보다 더 큰 기업들도 세습은 드물지요. (한국은 종교인들도 세습하지요)

그럼에도 한국재벌들은 편법이나 법을 바꿔서 세습을 하고 있습니다.


[양극화, 문제는 세금이다]대기업 총수 일가, 각종 편법 동원 상속·증여세 제대로 안 내
재벌 해외법인 중 80곳이 조세회피처에 주소
정부 감시망 뚫고 역외탈세 잡아내기 불가능

대부분 법원에서 면죄부를 받았다...미래를 내다보고 상속에 대비해 20년간 각종 편법을 동원한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409172209265



한국에 유독 ‘세습 부자’가 많은 이유

1조원 이상 재산 ‘상속 부자’ 84% 미국 33%, 일본 12%, 중국 1%

한국에서 최고의 부를 쌓아올린 사람들은 세습 부자들이다. 자수성가 부자는 눈을 씻고 봐도 찾기 힘들다. 유독 한국에 세습 부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재벌 대기업에 경제력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재벌의 탐욕은 끝이 없어 중소기업을 하청기업으로 만들 뿐 아니라 빵집 등 골목상권까지 통제한다. 재벌 대기업이 사실상 한국 시장의 모든 분야를 지배하고 있는 셈이다. 벤처기업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이다. 좋은 사업 계획이 있어도 성공 확률이 낮아 젊은이와 학생들은 창업을 포기한 채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 등 안정적인 일자리만 찾는다.

. ‘상속 부자’의 비율은 미국의 경우 33%, 일본은 12%에 불과하며 중국에서는 1% 미만이다. 한국의 재벌 대기업은 ‘세습 자본주의’를 이끌고 있다. 재벌 2·3세 세습에 이어 4세 세습까지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와 정치권은 재벌의 세습을 묵인한다. 50% 세율의 상속세가 있지만 사실상 사문화됐다. 재벌 대기업은 종이회사를 설립한 후 주식 상장을 통한 몰아주기 등 편법과 변칙으로 상속세를 회피한다. 기업 상속에 대한 공제도 세습을 합리화한다.

재벌들의 변칙 상속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정부가 2014년 가업상속공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매출 5000억원 이하 기업에 1000억원까지 상속세를 면제해주는 법안이다. 같은 해 이미 상속세를 감면하는 개편안을 확정했는데 다시 개정안을 제출한 것이다. 최대주주 지분과 상속의 조건도 대폭 완화됐다. 기업상속공제법 개정안은 여야 합의로 통과 직전이었다가 막판에 가까스로 부결됐다. ‘부자 감세’ 논란으로 반감이 커진 국민 여론을 의식한 결과였다.

그러나 기업 세습이 고용을 증가시킨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국민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업 세습을 옹호하는 부자들의 노력이 청와대와 여당을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조세정책은 ‘금수저’ ‘은수저’를 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만, 대다수 ‘흙수저’들에게는 좌절감만 안겨줄 수 있다.

반면 미국의 부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상속세 폐지를 반대하는 운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2001년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조세 감면을 위해 1조6000억 달러 규모의 상속세 폐지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자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상속세 폐지를 반대하는 청원을 주도했다. 미국의 최고 부자들이 고율의 상속세를 유지하라고 주장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상속세 폐지를 반대한 부자 명단에는 워런 버핏과 함께 조지 소로스 퀀텀펀드 회장, 석유왕 록펠러의 후손인 데이비드 록펠러 2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부친인 윌리엄 H. 게이츠 2세도 포함됐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908
               
확증편향 19-01-31 10:41
   
위에는 근거자료처럼 올리시더니, 이번엔 주장의 참고자료라고 하시네요.

근거될 자료가있어야 참고를하죠.

확실한 자료를 주시고 저걸 추가로 "참고"할 수있게 해주세요.
     
지청수 19-01-29 07:43
   
재벌들에 대해서도 억하심정이 있으신 모양인데,

자기들이 번 재산으로 자기들이 사장노릇하겠다는 게 무슨 잘못이죠?
물론 상대적으로 적은 주식 자산으로 꼼수를 써서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을 지적한다면 찬성하겠지만, 단순히 재벌이니까 까는 논리는 찬성할 수가 없네요.

님은 구멍가게 사장이 자기 자식에게 구멍가게 물려줘도 경영권 승계니 뭐니 하며 욕할 건가요?
아니지요? 그런데 왜 재벌들은 자기 사업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것에 대해 반발을 하는 겁니까?

위에 언급한 편법적인 꼼수와 갑질논란은 욕먹어도 싸지만, 그 외의 내용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상속법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를 보시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01117

다른 나라들과 역으로 가는 한국의 상속세법.
우리나라에서는 상속하는 재산이 30억만 넘어도 50%를 상속세로 뗘갑니다.
이게 도둑질, 강도질이지 뭐야?

특히 대기업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상속세 때리다가 경영권 외국자본에 다 뺏기고, 기술유출에 악의적 합병인수까지 당할 수 있는데, 뭐가 그리 좋은 정책이라고 부의 세습이니 뭐니 하며 비판하시는지요?
정상적인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라면 위의 기사에 나오는 선진국들처럼 상속세를 낮추는 게 합리적인 것이 아닌가요?
서클포스 19-01-29 07:09
   
심각한게

여성은 이성적 사고 보다  감성적 사고를 하게 됨

이런게 예술적인 분야라면 모를까

회사 경영이나 이런 쪽으로 이성적 사고가 요구되는 분야 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될수가 있음..
     
지청수 19-01-29 07:43
   
그분들을 위시해서 많은 여성들은 심지어 감성적 사고도 아닙니다. 감정적 사고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ㅎㅎㅎ
쿠키홀릭 19-01-29 07:56
   
미쿡에서 미투운동으로 600명의 남자 고위 임원이 자리에서 해고 됐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은 그 자리 절반이라도 찾이하려고 운동을 했죠.
그런데 결과는 30명정도만이 여자로 채워지고 나머지는 다시 남자 임원으로 채워졌다고 합니다.
여자 임원이 없는게 아니예요. 쓸 사람이 없는거지.
이걸 우리는 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은 이걸 차별이라고 부르죠.
아안녕 19-01-29 12:05
   
외국에서
"남성들은 과한 경쟁을 지양하고 여성에게 양보하라"
라고 합니다
남성이 더 경쟁적이고 승부욕이 있어서
임원의 숫자에 차이가 있다는 걸 외국의 페미들도 알게 된 거죠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말했지만
이런 남성도 소수입니다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인데
페미들이 떼쓰고 있는 거죠

출세지향적인 성향 때문에 인생 전부를 일에 투자하는 남성보다
꼭지점은 아니지만 높은 위치에 오르면 만족하고 자기 삶을 사는
여성이 더 현명하다고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