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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9 10:53
승리클럽 버닝썬 폭행 사태
 글쓴이 : meteor2000
조회 : 3,697  

1. 물뽕에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자가 클럽이사한테 끌려가던중
피해자 남자를 붙잡음.

2. 피해자는 클럽이사를 잡고 가드들한테 도움을 요청했으나 가드들의 의해
클럽밖으로 나와 집단 폭행 당함

3. 피해자가 폭행신고했으나 피해자가 맞은것에 대한 격분으로 흥분상태여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제압 후 경찰서 연행

4. 경찰서에서 보호자가 왔고 갈비대 3대 나가 고통을 호소 119 왔지만 호송 못하고
몇시간후 풀려남

피해자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10422

버닝썬 사태 여러 증거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irlgroupfinding&no=17324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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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19-01-29 11:05
   
저 클럽 폐쇄 시키고 관련자 다 싹 거세시켰음 좋겠따
승리새끼도 연관되어 있으면 다 손배 시키길
hihi 19-01-29 11:22
   
클럽서 여자애들이 부킹되어 vip룸으로 갔더니 샤워시설과 침대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도망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돈좀 있는놈들은 그냥 여자를 지맘대로 줏어먹고다니는 세상입니다...ㅠ.ㅠ
     
가민수 19-01-29 12:22
   
직접 피해자에게 들었나요?
     
개구바리 19-01-29 13:00
   
클럽가서 부킹되서 vip 룸 간거 자체도 돈좀있고 괜찮은놈이라면 줏어먹혀줄 여자였다는 의미도 되는데요..

여자 지맘대로 줏어먹을수 있는 돈많은놈도 있지만 돈좀있는 놈이라면 바로 먹혀주는 여자들도 있다는거죠.

걍 그런놈과 그런년이 만나 똑같은 년놈끼리 교미하는 쓰레기통일 뿐이라는 느낌이네요.
     
서클포스 19-01-29 14:08
   
결론은 성매매 금지법 이라는 것은 허울 좋은 법임.. 이런 성매매를 막는 다는 발상 자체가 틀려 먹었음.. 성매매는 합법화 하고 관리를 해야됨.. 오물 폐수를 털어 막는다고 막아 버리면 온 사방에 다 흘러 가버림...

유럽 선진국에서도 이미 의견이 분분함..
오다가다 19-01-29 11:57
   
장사 하면서 경찰에게 주취폭행 및 난동으로 신고한 적이 몇 번 있는데, 늦장출동은 기본이고, 수갑은 커녕 중간자적 입장에서 방관만 하였음. 달래서 그냥 보내는데... 속터짐... 경찰 신고를 잘 안하는 이유가 폭행이나 제물파손이 아닌 이상 경찰이 움직이지 않음. 난동으로는 저렇게 뒷수갑까지 채우지는 않음. 현행범이나 영장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제압하여 뒷수갑은 평소 경찰들의 행동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꿀순딩 19-01-29 12:27
   
여자가 피해 받는거 보고 도와주려다가 갈비뼈까지 뿌러졌고
시간도 빼앗기고 경제적 손해와 신체까지 망가졌는데

그 여자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나
저 남성는 왜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을까
쭝얼 19-01-29 12:29
   
이게 정상적이지 않은건 3번의 경우 양쪽을 다 끌고 가는게 보통 처리방식임
지니1020 19-01-29 12:39
   
저건 100% 뭔가 받았거나 누군가의 압력이 있는거..
비슷한 상황에서 경찰 신고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경찰이 절대 저런 식으로 일처리 안 합니다
아일랜드 19-01-29 13:14
   
빅뱅 멤버들은 희한하게 경찰 쪽이랑 무슨 커넥션이라도 있는지 잘도 빠져나가드만...
그대가날 19-01-29 13:18
   
피해자 일행에 대해선 언급도 없고
피해여성 진술이 중요한데 나서질 않을거 같고
그냥 쌍방으로  각자치료로 결론날듯
벌금이랑 함께
이게 울나라 법이죠
     
당나귀 19-01-29 15:07
   
그냥 일방적으로 맞기만 한듯한데
여자야 기억도 못할테고....
승리만세 19-01-29 14:12
   
나름 사회지도층의 자식들이 노는 클럽이라 경찰들이 손끝하나 못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