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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30 12:03
아직도 감을 못잡는 일베들이 있나봄
 글쓴이 : 에테리스
조회 : 2,358  

페미들이 왜 장자연과 위안부에 침묵하는지, 왜 일베체를 쓰는지, 왜 문씨를 까는지, 왜 박모단체와 함께하는지. 문이 페미를 밀어주는건 부정 못할 일이지만 페미의 뿌리가 어디에 박혀있는지도 부정 못할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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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9-01-30 12:04
   
그거 건들면 지들 융단 폭격 맞으니 그렇죠
x선이 가만히 있을까요 ㅋㅋ
왕호영 19-01-30 12:09
   
참 대한민국 내놓으라는 관종들이 하나의 갈래에서 함께한다는게 웃기긴하네요 따로인데 그저 뜻을 함께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한뭉텅이인것인지 ㅋㅋ 그러고보니 다른의미에서 여성부 이것들도 위안부할머님께는 침묵으로 고수하는것보면 오늘보니 여성부가 할일을 연대에서 하고있더군요;;
구르미그린 19-01-30 12:10
   
정권교체 안 하는 일본의 민주주의 정치 수준이 낮다고 까는 한국인이 많은데,

한국은 "우리 진영이 아무리 못해도 저쪽 진영보단 낫다"라는 진영 논리 때문에

국민이 기껏 엄청난 에너지를 써서 정권을 교체해도

양쪽 정당이 서로 경쟁하듯이 결정적 삽질을 계속 해

한국 국민이 얻는 바가 일본보다 적습니다.
     
왕호영 19-01-30 12:13
   
불체자만 좀 내보냈으면 좋겠네요 고령층일자리를 죄다 축출중;
제낙스 19-01-30 12:12
   
워마드 같은 극우 폐미들은 솔직히 자유당 한패거리 아닌가 태극기 들고 박근혜가 여자라서
탄핵 당했다고 랄지 하고 다니는데 ㅋㅋ 일베 워마드 자유당 원팀인건 다 알지 민주당 폐미들
있는것도 맞지만 극우적인 패거린 자유당 패거리지 태극기 박사모들과 워마드 폐미들 원팀으로
데모질 하고 다니는데
구르미그린 19-01-30 12:16
   
2010년대 초 유시민이
"민주주의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정치체제이니 투표 많이 해라"
고 말한 걸 인용한 사람이 많은데

문제는 민주당 정치인/지지자도, 한국당 정치인/지지자도
"우리 진영이 아무리 못해도 저쪽 진영보단 낫다"
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정권을 교체해도 결정적 정책 삽질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집값 폭등 막기 위해 아파트 대량공급 필요하다고 많은 사람이 지적해도 안 듣고
"토건족 배불리는 인위적 경기부양 안 하겠다"는 딴소리 하다가
이제 와서 4대강보다 큰 규모의 토목공사를 전국적으로 일으키는 예타 면제를 하고
GTX 등 철도망을 대폭 확충하니
다음 경기 사이클 때 집값 폭등이 확정이고, 무주택자는 더 후달리게 생겼습니다.

일본이 아베 총리 이전까지는 이런 결정적 정책 삽질은 한국보다 덜했기에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습니다.

2010년대 이후 "한국 민주당 VS 한국당 VS 일본 아베"
가 누가 더 자국 저소득층, 청년세대를 살기 어렵게 만들까
경쟁하는 것 같습니다.
칼까마귀 19-01-30 12:19
   
이제 페미 이야기만 나오면 신물이 올라 옵니다. 징글징글 합니다.
체육계 미투가 터져도 페미글 올리는거 보면 참 허탈할 뿐입니다.
국회의 미투 상담실 같은것은 국회의원이 막았음 성폭력 상담실을
만들었지만 그 사무실이 의원실 바로 옆임.... 개 코미디는 국회임...
야당 금뱃지 못 달면 바로 미투 터집니다.
     
다크메터 19-01-30 12:24
   
미투면 우선 거름.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을까요? 메갈들이 용돈벌이로 남발해서 그렇게 된거 아님? 그렇게 양치기 소녀질 해놓고 남자들한테 공감을 바라나요?
          
칼까마귀 19-01-30 12:29
   
미투가 메갈임?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지
               
다크메터 19-01-30 12:32
   
남자탓 하지마쇼. 자기들이 자정작용 못한걸 누구를 탓해? 미투 무고로 인생 조진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해보지?
                    
칼까마귀 19-01-30 12:40
   
왜 미투 무고가 나옴? 미투로 처벌받은 사람이 있는데
미투 무고는 범죄임 범죄를 저질른 여성이 잘못이지
가해자와 피해자를 동일시 시키는것 자체가 오류가 아닌가요
                         
다크메터 19-01-30 12:47
   
무고 처벌? 꼴랑 몇십만원이고, 그나마도 못하게 법까지 발의하는 메갈들이? 남자들은 무고로 인생 조지는데? 미투 무고가 왜나오냐니. 남자도움 바라지말고 걸스캔두 애니팡이래매. 당신들끼리 해. 아니면 정육점 섬기는 돼지들이나 앞장세우던가. 지금도 메갈들 욕하며 자정작용 하는게 아니라 곧 죽어도 남자탓이지.
                         
칼까마귀 19-01-30 12:53
   
그렇게 그냥 믿고 살아요. 의견을 일치 시킬 마음은 없습니다.
미성년자를 지키는것은 어른의 의무라고 전 생각을 할뿐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싶을 뿐입니다.
                         
다크메터 19-01-30 12:57
   
미성년자 팔아먹는거 봐. 장애인, 동성애자, 이제는 미성년자까지... 여자들이 그렇게 약한 존재였어? 필요한건 다 가져다 쓰는구만. 동급으로 묻어가려 하지마쇼. 역겨우니까.
                         
칼까마귀 19-01-30 13:05
   
그래도 난 범죄자를 옹호 하지는 않아요. 미투 사건과
무고에 당한 남성과는 별개로 생각 합니다. 당신처럼
동일시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건 하나 하나 다 별개로 생각
합니다. 다 같은 사건으로 보는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지....
                         
다크메터 19-01-30 13:13
   
내가 꼭 범죄자 옹호하는것처럼 교묘하게 글쓰는것 봐라. 그냥 못 믿겠고 니들끼리 하라는 말을 범죄자 옹호한다고 왜곡하나? 빨갱이로 몰아가는 일베 화법 그대로네. 그러니 메갈이 일베랑 같다는거야. 당신도 마찬가지고. ㅇㅋ?
                         
말랑한감자 19-01-30 13:35
   
미투와 무고를 동일시 하지 않으신 분이
미투 올라왔다 페미 욕하지 마라 이런 발상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여?
                    
왕호영 19-01-30 12:41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문제지 체육계같은 미투는 국가의 자정작용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함 나중에 딸자식 낳아서 저딴 쓰레기만난다고 생각해보세요 페미메갈 여가부를 깔지언정 진정피해자에게까지 페미의 독박을 씌우지는 맙시다
                         
다크메터 19-01-30 12:44
   
그렇니까 그걸 어떻게 믿냐고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많네. 남자인생 쫑나고 좋은뜻으로 도와줘도 나중에 신고 당하는거 한두번보나?
                         
왕호영 19-01-30 12:58
   
참 답답하게 사네 그냥 그대로 사세요 윗댓보니 그냥 메갈 미러링하고 계시네; 님이 보셨을때 체육계 미투도 꽃뱀들이 설치는건가요 허참;; 확실한것은 지지하자는것이지 아주 난 한길만가겠다인가
                         
지청수 19-01-30 12:59
   
미투란 게 옳게만 쓰이면 문제가 없지만,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총기를 개인이 보유하면 호신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 총기 자유화하자는 말과 똑같은 거죠.

그래서 미투가 터지자마자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초법적이고,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도 컸으니까.
실제로 인민재판에서도 민족반역자들, 친일파들을 많이 잡아죽였습니다.
그렇다고 인민재판이 정당화되지 않는 것처럼 미투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왕호영 19-01-30 13:01
   
저도 미투를 온전히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동안 말못한 피해자들도 터져나오는 상황이라 무조건 거부하기도 힘들죠 이참에 터질것 죄다 터지고 자정능력회복뒤에 쳐내도 된다고 보고있어요 체육계야 예전부터 말많았는데 결국 미투덕분에 터져버린거죠 고름들 죄다 제거해야 저런 정신나간것들 없어지리라보네요
                         
지청수 19-01-30 13:11
   
체육계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사건이 터지고, 체육계에서 자체징계를 내리겠다고 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그대로 사건들이 누적이 된 거죠.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었는데, 자체징계하겠다는 말을 믿고 위임을 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굳이 미투가 아니더라도 법적으로도 처벌할 수가 있습니다.
이미 심석희 선수는 고소하고 법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게 기사화되고 미투가 덧씌워진 것이죠.
이처럼 법적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피해자가 여럿이라면 사건을 공론화하고 집단소송 걸면 됩니다.

다 법적으로 가능한데, 왜 체육계 사태를 미투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왜 하필이면 인민재판과 초법적인 위험성이 상존해있는 미투운동이 대안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이런 위험성이 존재하는 미투를 이용해서 터뜨릴 것 다 터뜨리자는 말은 더민주 지지자인지 정책관계자가 한 말, '페미니즘이 가져오는 폐해는 기존 사회질서의 반작용이고,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갈테니, 참고 기다려라.'는 말과 뭐가 다른 지 모르겠네요.
                         
왕호영 19-01-30 13:22
   
지청수님 말씀들어보니 큰공감이가네요 한수배우고 갑니다. 생각해보면 이미 커진 인터넷공간이라 버닝썬사건처럼 개인의 억울함을 드러낼수있는 상태인것을 누락시킨것 같습니다 생각다시해봐야겠네요
                         
지청수 19-01-30 13:2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랑한감자 19-01-30 13:28
   
미투란건 삼청교육대와 같은 겁니다
깡패들 없앨수 있겠지여
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반드시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고
성범죄 무고의 경우 억울한 누명을 벗기도 힘들거니와 운이 좋아 누명을 벗어도
그 피해와 명예를 회복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인생이 망가져도 자.살을해도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는다는거지여
또한 여론을 이용한 처벌이다 보니 그 처벌수위도 처벌여부도  남녀가  전혀 공정하지못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추행을 저질러도 아무런 타격이 없어여
방송에서 대놓고 남자연예인을 성추행 하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있져
신뢰할수없고
돌이킬수없고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현시대에 이러한 미투를 나라에서 지지한다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칼까마귀 19-01-30 13:37
   
미투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은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위력으로 눌러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가의 보도 처럼 변질이 되었죠. 그렇게 오염 시킨것
또한 기득권의 어느 정도 힘이 개입되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빙상계와 유도협회의 사건을 보아도 고발자만 바보가 되어버리는
폐쇄성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득권은 이제 미투 같은 사건이
언제든 터질수 있는 불안감 만으로 행동에 좀더 신중해주길 기대할 뿐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도 하죠.
                         
말랑한감자 19-01-30 13:42
   
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져
누군가가 누명을 쓰고 인생이 망가져도 자.살을 해도
다 잊어 버리고
미투를 지지하지여
앞으로 이러한 미투가 계속 인정을 받는다면
이 나라는 누명을 쓰고 억울함에 법이 아닌
상대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 살인을 저질러도
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이유도
똑같이 이해해야 할겁니다
               
지청수 19-01-30 13:04
   
메갈= 한국여성계에서 인정한 제3세대 페미니즘
미투= 주로 여성계에서 써먹는 카드 중 하나

즉 미투=메갈은 아니지만,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물론 미투 안하는 메갈도 있고, 메갈이 아닌 사람이 미투를 하기도 하지만, 교집합이 너무도 크니까 한 카테고리, 즉 페미니즘 운동으로 묶이는 겁니다.

초창기 미투는 남녀와 상관없이 사회적 고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만들어지자마자 탄생지인 미국에서 여성계의 무기로 변질되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그 연결성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
                    
왕호영 19-01-30 13:10
   
여총회랑 비슷한경우죠 초기에야 필요에의해 생겨나지만 결국 인권신장 후에는 변질되어가는것이겠죠 그렇다고 초기의 필요성은 부정되어서는 안된다고봅니다 이참에 나올것들 죄다 나오고 쳐내도 된다고 봅니다 대신 무고죄=성범죄를 지속 주장해야죠 다른의미의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되니 저도 체육계이전에는 마냥 부정적이었는데 저건보니 아직 도려내지 못한것들이 더있을것같습니다
                         
지청수 19-01-30 13:13
   
여총회는 여성인권이 미약했던 시기에 여성인권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했었던 겁니다.
초기엔 필요성은 컸고, 부작용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미투는 그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고, 초기에 미투로 지명된 사람들의 상당수의 남성들이 미투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둘을 동일비교할 사안이 아닙니다.
     
강운 19-01-30 13:46
   
신물나면 안보시면 되고요
계속 이슈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개판이라는겁니다.
그리고요 체육계 미투하고 페미하고는 다릅니다.
이걸 같이 보려고 하면 안되죠
다크메터 19-01-30 12:26
   
일베나 메갈이나 똑같은 버러지들이지.
손성원 19-01-30 12:38
   
단체의 운영은 활동자금이 어디서 나오느냐가 젤 중요한겁니다.

자금줄이 끊기면 사이트 운영도 못하는겁니다.

메갈에 자금지원하고 있는건 여성민우회고

여성민우회는 여가부에서 세금지원하고 있습니다.

메갈은 진선미에게 정치자금 모금해서 갖다주고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52556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F%BC%EC%9A%B0%ED%9A%8C&sop=and
     
칼까마귀 19-01-30 12:41
   
손장진 으로 부활했심? 참 대단하심
아안녕 19-01-30 13:06
   
이참에가 언제까지죠?
사법체계를 우롱하고 있는데
meteor2000 19-01-30 13:16
   
일베 메갈 지저분한 종자들
일본으로 꺼져라
당나귀 19-01-30 13:41
   
미투 피해자보다 미투 악용자가 더 많으면 자정작업이 필요하거나 버려지는 카드죠.
그 좋은 카드를 남용해버리는건 여성계 실수죠
누님연방임 19-01-30 14:33
   
미투  꽃뱀년들이 90%이상으로 들어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미투타령임. 
한국은 페미년들이 똥싸고있는한은  미투할수있는 수준이 안됨
Evergrey 19-01-30 15:39
   
비서를 통해 메갈 지지 인증한 진선미는 일베였구나... 그 진선미 뽑은 현 여당 및 행정부 수반도 일베에 옹호적이라고 보면 되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