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일보 이 ㄱㅅㄲ들 보소...누가 매국노 집단 아니랄까봐 기사 제목 꼬라지 하고는. 6070도 아니고 교묘하게 잘라놨네. 40이 언제 페미들 편을들었냐? 나도 아직 30대이지만 40대는 오히려 페미들 ㅈ라게 싫어하는데? 후임으로 여자 들어오면 누가 가장 피해를 볼까? 무고로 가장 많이 피해보는 세대가 어느 세대고. 설마 40대 남자들의딸들이 20대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보통 만혼이어서 10대도 안 되거든?
페미니즘이 뭔가 이상하다 싶었던 최초의 사건이 바로 "군가산점 폐지" 였습니다.
당시 꽤나 여론이 들끓었지만 지금과 같은 넷 환경은 아니었고...
의견을 토로하는 장소 조차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피씨통신?
그게 1994년이죠.
결국 50대 초반도 가부장하고느 거리가 멉니다.
결국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대가리의 문제에요
지금의 60대 70대들 조차 초창기엔 가부장제 였지만
나이들면서 가정이 해체되고 가족들로부터 버림 받는....
어쩌면 가부장제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세대일 수도 있어요.
꿀빨았다?
당시엔 장남에게 몰빵하여 지원하는것도 어느정도 사는 집안이나 가능한 일이고
실제로는 장남이 동생들 먹여살리느라 고생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4050세대가 가부장제 혜택 받으면서 꿀 빨았다는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그 세대까지의 전반적인 성 인식이 부당했었다는 건 인정해야하고,
지금 정부나 일부 윗세대들이 8090 여성들에게 혜택을 몰아줘서
언제나 그렇듯이 단기적으로, 급하게 성평등에서도 성과를 내고싶어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가다가는 가부장제 시절보다 더 성평등만 저해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