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수십명 죽는거 본적있음? 그런거 안봤으면 당신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재천 화재 현장등 도움을 줄수없는
것을 목격하면 죄책감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죄책감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남에게 정의로운 행동을 하지말라 것이 얼마나
꼴불견인지 생각을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세상이 온게 슬프긴 합니다. 혼자 비를 맞는 여성이 있으면
우산을 빌려주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저부터도 그러한
장면을 목격해도 절대 우산을 빌려주지 않네요. 그래도 치한에
봉변을 당할뻔한 여성을 얼마전에 도와준적은 있습니다. 당연히 여성은
그냥 사라져서 제압만 하고 있던 남성 처치곤란이라서 지구대로 같이가서
조사만 받고 그냥 나온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출근하던 길이였습니다. 주취자가 건너편 여성에게 추근대는 걸 보고
길을 건너 개입을 했고 남자가 덤비길래 그냥 넘어트리고 제압만 했습니다. 그리고 저
유단자입니다. 여성은 가고 그래서 112신고를 하고 지구대 순찰차와서 지구대 가서
조사 받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게 그렇게 님에게 비웃음을 당할만 짓인가요.
생각보다 전 남들 많이 도움을 줍니다.
경찰이 오고 주취자랑 지구대로 가서 전 차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주취자가 여성에게 추행을 했고 건너편에서 보고 도움을 준것뿐이다
내가 걸어온 동선과 여성이 걸어온 행적을 cctv로 확인을 해보면 될것이다.
그리고 전 이제 출근을 해야 하니 연락처만 남겨놓고 가겠다. 주취자는 경찰관이
cctv를 확인하면 처벌을 받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좋게 연락처만 적어 놓고 훈방
조치를 하겠다 하고 전 문제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후 연락이 없었으니 어떻게 된것인지 모릅니다.
명치를 죽어라 때리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군대 관련 글이나 정육점 섬기는 돼지를 옆에 두고 글 쓰는거 같습니다. 구멍이 너무 많아요. 그 맨날 보는 중대원 가르치는게 보직이 될 수 있는줄 아는가봄. 난 훈련소 생활은 아예 기억도 안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군번 빠른 인간이 지금도 몇주 있었던 훈련소 소속을 기억하고 중요하고 긴 시간 있었던 자대소속 대신에 훈련소 소속을 먼저 대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자 중에 누가 훈련소 소속을 말해, 전부 자대를 얘기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권도 관장이면 모를까 군대에서 태권도 가르친건 진짜 의미 없음... ㅋㅋㅋ 그거 나도 했었는데 그냥 다리 무리하게 올리지 말고 절도 있게 해라, 기합 소리 크게 해라 정도만 강조하지 품새만 그냥 대충 하고 끝.. 완전 개 가라 ㅋㅋㅋㅋ 난 군대에서 한자 1급인가 그것도 땄었는데 소대장이랑 단체로 컨닝 해서 시험 봤는데 뭐 ㅋㅋㅋㅋ
이사건은 업소 경찰 유착이 핵심이긴 한데,,,]
사건의 원인은 여성 추행? 여성 보호? 인데,,,
그 피해 여성은 도대체 왜 안나타 날까요?
아마도 앞으로 남성이 여성을 보호 해주려고 하는 맘이 점점 없어질것 같은데,,,
뭐,,,저라도 도움을 줄려고 했을텐데,,,
아마,,,앞으로는 한번더 생각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