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라마 작가들 어떻게해...
남자 재벌 3세 미남 실장님 과 가난하고 어리버리하지만 착한 여직원의 로맨스라는 단골 레퍼토리는 이제 못 써먹겠네... 위력에의한 간음 범죄 홍보 드라마...
앞으로 드라마 내용
남자주인공 - 재벌 3세 미남이지만 펜스룰를 쳐서 평생 독신주의자임.
여자주인동 - 가난하고 어리버리하지만 착한 여직원 하지만 그녀는 어느날 부터 페미에 빠지게 되고 직장 남자직원들에게 혐오와 남녀 갈등을 부추김... 메갈이 되어버림.
회사는 남녀 갈등으로 개판이 되고 그 갈등은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데..
이걸 보다 못한 재벌2세 미남 실장님은 이 페미 여직원을 권고사직 시키게 됨
이 여직원은 여자라 당했다며 복수심에 실장을 성폭행으로 무고 고소함.
지루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법정 드라마가 됨)
여성단체의 도움으로 실장은 "성인지감수성과 일관된진술"로 인해 실형을 받고 구속 수감됨
이에 외동아들이 억울한 누명으로 실형을 받게되자 실장의 어머니인 회장 부인은 분노하게 되고
암살자를 고용해 여자주인공을 죽이면서 세드앤딩으로 마무리....
.... 이거 내가 봐도 명작이 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