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치인들 여가부.여성단체하고 말이 다 오가요
정치인들이 여자에 대한 법을 혼자 생각하고 만들고 추진하는줄 알고 있었나요
여가부.여성단체 입김들 정치인들한테 다 갑니다
여자들 대한 법을이 왜 잘 통과가 될까요 생각해보세요
법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 왜 잘통과가 될까요
이상하도 생각 안하시나요
그래서 여가부.여성단체들 법을 만들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국회의원만 법률안을 만드는게 아니라 정부도 법률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국회에서 표결을 거쳐야 하지만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의원입법보다 정부에서 만드는게 더 많습니다.
삼권분립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권이 가장 우월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게 우리나라입니다. 특히나 헌재의 판결은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번 정부의 기조에 맞춰 양심적(?) 병역거부도 인정됬죠(이 판결에 찬성했던 대부분의 재판관들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 임명된 소위 진보적인 재판관들이었습니다)
법원 역시 수장인 대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법관의 인사에도 대통령의 비중이 반영됩니다. 그리고, 증거를 기반으로 해야 할 현 사법부가 어처구니 없는 성인지감수성을 들먹이는게, 현 정권하에서 자행되는것이지, 사법부에서 내놓은게 아니죠.
정치 얘기는 웬만하면 하기 싫지만, 지금 304050대 메갈당 지지율이 얼마나 되려나. 덕분에 나자위 메갈+매국 ㅆ버러지ㄴ도 있는 매국당만 좋게 생겼다. ...ㅂㅅ들 진짜 삽질하고 자빠졌네. 메갈들이 니들 편인 줄 알았냐? 걔들 매국노와 본성이 똑같아. 자기에게 이익되면 뭐든 팔아먹고 어디든 붙어먹을 ㄱ종자들이야. 한국페미의 대모 김활란이 어떤 ㄴ인지 모르나? 그 ㅈ같은 본성이 어디 갈 것 같냐?
정상적인 여성님들아, 김활란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당신들도 메갈에 의해 제2의 정신대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ㅋㅋㅋㅋㅋ 아직도 페미가 여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이번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 정부의 추진이 너무 성급했다는 입장이고
저번 18년에 공개했던 정부 개헌안에 대해서도 여성관련 개헌안 부분은 정말 고리타분한 정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부 장관으로 정현백씨를 임명했던 부분이나 여성관련 정책 자문을 그 여성단체에서 하고 그 여성단체 주위에서 사람을 구한 부분에 대해서 여성관련 정책에 참 무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 정부의 잘못이고 모든 남녀 갈등이 여기서부터 도래했다고 생각하는게 논리의 비약이라는거지요. 우리나라 아청법 시절에도 이미 문제는 곪아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이 이번 정부 들어서야 그나마 관심가지고 자기들이 알고있는게 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걸 신념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아청법이 2011년도에 통과되고, 워마드는 2015년에 생기고 2016년에 메갈리아가 대두되면서 시위까지 벌였는데 2017년 5월에 들어선 정부가 모든 문제의 원인?
이런식으로 타인의 논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비판해야 함에도 남녀문제만 끼이면 정부 옹호론자니 메갈충이니 무슨충이니 진짜 편하게 매도하는게 이슈게지요. 상대 논리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그냥 그렇게 치부해버리면 얼마나 편합니까... 역시 경상도, 역시 전라도 뭐 그런거지요
내가 당신 댓글 다 읽고 있을까?
왜 지난 글 보기도 하라고 하시지?
본문을 허접하게 쓰고 정치충이니 어쩌니 욕질을 하니
욕을 쳐 먹는거지..
이첩하고 민주당이 마무리 해야된다?
그게 답변이에요?
민주당에게 국민들이 페미 문제로 얘기 안 했을까요?
몰라서 지금 안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생각으로 지금 사람들 설득하실려고 하시는거에요?
정부 탓은 모르겠는데 여당 탓은 해야 하죠?
여가위에 있는 여당들이 적극적으로 여성 정책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그럼 탓하지 말라는건지?
그런데 정부탓을 왜 하면 안되죠? 여가부가 어디 소속이죠? 정부 아닌가요?
여가부는 그럼 뭐 정부에서 벗어난 독립 단체 입니까?
지금 댁이 얼마나 말같지 않는 헛소리 늘어 놓는지 아시고 계시죠?
젠더문제를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구요? 글쎄, 작년과 올해 수 많은 남성들을 여성혐오로 몰아가며 유죄추정의 원칙을 굳이 세워가면서 범죄자로 낙인 찍거나 일베충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한 것이 현 정부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수역 사건이 논란이 점화될 때 청와대 청원 게시판의 남녀간 대답의 온도차가 어떠했는지요?
정치충이요? 정말 그렇게밖에 생각 안하시나요? 딱 아시는정도로만 보이는건 아닐른지요? 정치인들의 흑백논리와 이권싸움에서 현 정부는 보수정권과 비교해서 정녕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가보죠? 구역질나는 정치충은 당신을 말하는게 아닌지?
저는 국민이 인터넷에서 나눠져서 혐오하고 싸우고 그를 이용해서 돈버는 자들이 신나고 정치에 이용당하는 모습보다는 정치에 관심있는 쪽이 좋네요
국민이 나눠져 싸우는 모습보다는 국민들이 정치인을 이용하고 정치인들이 싸우는걸 보고싶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자들이 어떻게 싸우는지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자신이 지지하는 곳에 힘을 주는지 보고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힘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행정부도 충분히 입법 활동 할수 있습니다. 대통령령, 국무총리령, 부령 등으로 규제 할 수 있죠. 근데 이번 판결은 저런 것과 다르게 대법원에 현 정권의 입장에 부합하는 법관들이 임명되고 그 대법원의 생각이나 판결이 하급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성인지 감수성에 입각한 판결들이 나오게 되는거죠.
김경수건은 다르다고 봅니다만 아마 고등법원, 대법원까지 가면 감형되거나 큰 영향을 주지않는 벌금선에서 끝나겠죠.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죠. 하지만 이번 정권들어서 양심적병역거부가 무죄 판결이 나고 하는 걸 보면 정권의 영향이 판결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은 이전 정권에서 수두룩하게 1심에서 무죄가 뜨다가 결국 이번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판결난겁니다. 2004년부터 1심 무죄가 나오기 시작하다가 2015년 6건, 2016년 7건이 등장하고 심지어 2016년에는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뜬 판결이 있습니다. 결국 2017년 1심 무죄가 44건, 2심 무죄판결 3건이나 등장하면서 대법원 판결이 바뀔수 밖에 없어진거지요.
대법원이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유죄 판결을 내려왔지만 일선 판사들 생각이 달랐던거고 그게 대법원까지 판결에 영향을 미친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