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국방부)에서 군인들 주요 외출 여가활동 경내에 군인을 위한 오락시설 만들고 운영하면 될 듯합니다. 그러면 보안 문제도 좋고 혹여 있을 불상사 예방에도 좋고 여러가지 좋은 장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장병들 덕에 생명과 재산도 보존할 뿐 아니라 생계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역으로 갚으니 이제 더 봐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행태까지 봐줘가며 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 욕먹을 짓을 하는지 저러는 모습에 소상공인
죽어 나간다고 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합이라니 개도 안 물어갈 짓을 하고 있으니
정부의 군인 정책에 그래도 좀더 이득이 될텐데 속담이
떠오릅니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 농부를 국방부가
그냥 머저리고 호구로만 보는지 현 정부는 이전 정부와는 다른데
무엇인가 국방부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금 거위
배를 가른듯
저...동두천 사람인데요..발제자 글에 일부 왜곡이 있어보입니다. 동두천은 포천,파주를 위시하여 강원도 화천이나 기타 군사지역과는 달리 병사들에게 가격차별을 해오던곳이 아닙니다. 제 나이가 이제 50십인데 30여년전 제가 군생활 하던 강원도 화천의 TV도 없는 여인숙 하루 숙박비가 3만원 할때 동두천은 8천원 했었습니다. 여관비가 만원 였구요..이 지역은 전통적 군사지역이긴해도 미군부대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는 곳이었지 우리군 병사들 삥뜯는 그런 시골마을들과는 다른곳입니다. 도시된지도 양주시보다 훨씬 오래됬구요..의정부 보다야 물가가 아주 조금 비쌉니다만, 작은 도시라 전반적 물가가 좀 높은거라 보면 되겠네요..피방을 안다녀서 잘 모르지만 표시된것처럼 7년만에 오른거라면 크게 이상할것도 아니죠..요즘 피방 관리비가 얼마니 많이 드는데요..글픽카드 땜에 피방들 다 죽어나갑니다..탓을 하시려면 코인쟁이들을 탓하세요....그리구 저 현수막은 동두천것도 아니네요..포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