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죠.
정신이 좀 이상한 분이면.
근데 이게 법원 판결에서 여성이 일관된 주장을 함으로서 여성이 성관계 이후 웃고있어도
성.폭행이 성립한다 로 유죄를 판결해버리면
소수의 정신세계가 이상해서 강.간을 당해놓구 웃는 여성을 위해 정의의 처벌을 내리는 비율이랑
억울하게 무고를 당하는 비율이랑 어느쪽이 더 클거 같아요?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을걸요?
이래서 여성방식의 성인지 감수성이 위험한 거에요.
성인지 감수성이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요.
여성 개개인이 정의를 내리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A여성이 그렇게 정의 내리고 그 옆의
B여성이 동의를 하지 않더라도 성인지 감수성으로 정의가 되버리는거에요.
같은 여성이 동의하지 않아도...
이게 얼마나 웃긴 일인 줄 아세요. 여성 개개인이 이 이슈에 관해서 거의 '신'이 되는거에요.
나로 인해 정의가 된다..
여자들이 가끔 '본인이 싫은 걸' 뭘로 둔갑하는 줄 알아요? '여성이 싫은 걸'로 둔갑시켜요.
'넌 여자를 몰라(사실은 넌 나를 몰라 이 뜻이죠)' '여자는 그런거 싫어해(나는 그런거 싫어해)'
등등.. 그러면 왜 여자들이 본인이 싫은 걸 모든 여자가 싫은걸로 이해를 할까..
그건 여성 특유의 '공감 처리 방식'에 있어요. 고민이 있고 짜증이 생기면 누구한테 고백할까요?
자기와 친한 동성들에게 이야기하겠죠.
여성들의 공감처리 방식은 '이성적으로 동의가 안되도,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동의하는 척이라도한다'
이거거든요. 동의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동의가안되도 일단 동의하고 보는거에요.
남자들은 그런거 없어요. 그러니 남자가 유지하는 세상이 '카오스'가 그나마 덜 되는거에요
다만 남자는 공격적이라서 폭력적이고 힘으로 해결하는 방식이 여성보다 많을 뿐이에요.
그래도 객관적이고 상식은 지키는 거죠.
여자들 또한 여자를 못믿어서 차라리 남자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어요. 왜? 알거든..
여자가 리드하면, 기준도 주관적이고 자기 감정대로 할거... 이미 겪어봐서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