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바뀌는 호칭들이 문제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호칭이 너무 많았던 것이 정리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호칭들이 정말 우리 민족의 문화를 반영하냐면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유교문화는 17c 이후에 고착되었으니까요. 유교는 모든 것에는 위아래가 있다고 사상이라 호칭에 상하관계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또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생태계에서 다수의 개체들이 협동하여 하나의 집합적인 지능을 만들고, 그것이 어떤 지능적인 활동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벌이나 개미, 떼지어 이동하는 새나 물고기 등의 활동을 지칭하는 '떼 지성(Swarm Intelligence)'이란 용어도 있다. 집단지성은 다수의 컴퓨터 이용자 간의 상호 협동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 집합적 행위의 결과물, 판단과 지식의 축적물 혹은 그 과정을 말한다.
요약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된 지적 능력의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일컫는 용어.
집단지능(集團知能)·협업지성(協業知性)과 같은 의미이다.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개체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미국의 곤충학자 윌리엄 모턴 휠러(William Morton Wheeler)가 1910년 출간한 《개미:그들의 구조·발달·행동 Ants:Their Structure, Development, and Behavior》에서 처음 제시하였다. 휠러는 개체로는 미미한 개미가 공동체로서 협업(協業)하여 거대한 개미집을 만들어내는 것을 관찰하였고, 이를 근거로 개미는 개체로서는 미미하지만 군집(群集)하여서는 높은 지능체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하였다.
없에는게 늘 옳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뜬금없겠지만 고조선 역사를 찾아 볼 수 없는 이유도 같은 맥락인듯 싶네요. 왜구들이 들여 놓은 식민지 근성아닌가 싶구요. 옳고 그름의 판단을 21세기 어느날의 누군가에 의해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과격페미 반대합니다.
진짜 문제는 지금 남성 혼자 사는 남성 가장에 대한 혜택은 없고
여성 혼자사는 여성 가장에 대한 혜택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
두 성별다 똑같이 혼자 살고 일하는 것도 같은데 혜택차이가 계속 벌어지고있죠 미칠노릇
결혼하면 그나마 혜택 받는게 있는데
남자이고 혼자사시는분들은 버림받는 정책
호칭을 바꾸고 싶으면 더 좋은 단어를 만들어 내서 사람들에게 인정 받아 널리 쓰이게 하면 되는 일.
그런데
고작 꼴페미들 기분 잡쳤다는 것을 근거로 바꾸자라고 하면 그게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예쁘다라는 말을 성폭력으로 몰아 버리는 남용 수준으로 받아 들여 질 뿐이고,
계속 그런 짓 하다가 언젠가 한번 폭발 하는 시점이 올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