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쓴분이 잘 모를수도 있지 몇몇분들은 의도찾기 놀이를 하시네요 ㅋㅋ 솔직히 저도 저사건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다만 요즘 길가다 눈만 마주쳤다고 성폭행이라고 할 기세라 성폭행이 강x을 의미하는건지 다른 성범죄 포함인지 알수 없는 시대니 본문과 같은 의문도 당연한것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의도의도 거리니 상당히 의아합니다.
우리가 비난하는데는 심석희사건에서 선수 개인적인 고민이 와닿을 정도로 깊이가 있었고 공개된 상황이 역시나 패쇄적이었으며, 사건과 그에 따른 협회의 부적절한 대응과 한남충을 부르짓었던 여성모임이나 여가부 등이 적극적 지원은 전혀 안보이고 장자연사건이나 위안부는 못건드는 것처럼 정치적인 한계가 보이는 와중에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것을 공감하고 사각지대의 폐단을 용기있게 파고 이것을 고쳐보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들을 20년간 가까이 가르쳐왔고 체육대학의 폐쇄성을 봐서 그런지 조금더 심석희의 상황이 공감됩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나오길래. 당연히 강X을 당했다로 받아들여서 '이런 씨X. 빙연이 강X의 왕국이었냐. 다 거세시켜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에요?
예전에 강X이나 유사성행위의 경우는 성폭행, 그외 터치등은 성추행, 말로 하는건 성희롱. 이렇게 나름 나눠 인식했었고 기사들도 그렇게 나눴었는데...요즘은 걍 꼴리는대로 쓰는건가. 뭐 성추행이라고 해서 용서해줘야 한다 그런건 아닌데.
이분 성폭력이랑 성폭행이랑 해깔리신듯.
성폭행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혹은 반해서 강x 했다는 얘기에요.
뭐 요즘은 되도 않는 진술만이 증거다(문자.카톡메세지.이후행동 등 피해자에게 불리한 증거는 증거아님!!) 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견이
많이 나와서 문제지만. ㅋㅋ 법이 감수성에 의해 판결되는 나라 대.한.민.국... 그것도 몇년전만해도 듣도 보도 못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니...ㅋㅋㅋ
아 물론 심석희 사건은 문자 카톡등 다른 증거도 찾았답니다.
글쓴분의 글에도 충분히 내용이 전달 되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 하시기에 의도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이유야 지탄 받아 마땅하지만 정확한 증거에 의한 재판 확정까지는 그누구도 마녀사냥을 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년간 앞뒤 안가린 몰아붙이기식 마녀사냥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분들을 생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