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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7 01:06
일본 방사능 문제가 해결되기 힘든 이유
 글쓴이 : 뢰크
조회 : 3,088  




NHK    등에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격납용기 내부를    카메라로 
촬영한 조사를  바탕으로 방사선량을 분석한 결과 원자로를 감싸고   
있는 원통형 콘크리트 격납 용기 내부에서 
시간당 최대 530 ㏜   의 방사선이 측정됐다.

이번(2017년) 측정값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듬해에 측정된  시간당 73㏜의 7배가 넘는 수치다   .

시간당 최대 530 ㏜은 옆에가면 즉사 수준




日 '3천2백만명이 방사능에 오염'[2015년 기준]

 

 

 

 

국제 녹십자의 발표에 의하면 후쿠시마 사태이후, 약 3천 2백만명의 일본인들이

방사능에 오염됐으며, 이는 체르노빌 사태의 천만명에 비해서 훨씬 높은 숫자다.


이는 꼭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영향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반드시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방사선의 세기가 절반으로 주는 데 걸리는 시간을 반감기라고 한다. 

우라늄-235은 반감기가 무려 7억년 에 달한다.

누출된 우라늄 235가 처음에 100의 방사선을 방출한다면 7억 년이 지나서야 50으로 떨어진다는 뜻이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물질


 알파선 방출

   우라늄 -235 

   플루토늄-238

   루토늄-239

   루토늄-240

   리슘-241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1953602740   

  https://blog.naver.com/qwek1256/80126646037


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 2233만㎥ "30년 후 전국에 분산 매립될 수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7년이 지난 지금 방사능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 토양의 처리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후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은 약 2233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중 33㎥는 인근 7개 현에서 보관하고 있다.


13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환경부는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제염토(방사능 오염토)‘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자 사고지 인근 도시에 임시 보관해 왔다.

그 후 쌓여만 가는 오염토 처리를 위해 매립을 검토하며 각 지자체의 동의를 구하고 나섰다.

방사능 오염토는 사고 발생지인 후쿠시마현에 약 2200만㎥, 인근 7개 현에 약 33만㎥가 보관되고 있다.

이 오염토는 일본 정부의 ‘방사성 물질 오염 대처 특별조치법(이하 특별조치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가 처분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오염토 매립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일본 환경부는 53개 ‘시정촌(한국 시도읍에 해당)‘에 공문을 보내 방사능 오염토 매립에 관한 의견을 청취, 16%인 10개 지자체에서 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립을 검토하지 않는 지자체는 ‘주민 불안과 거부감’의 이유로 매립이 어렵다며 제염 작업에 사용된 오염토의 안정성을 알리지 않는 등 오염토 매립으로 인한 이해할만한 설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속 검정 비닐에 방사능 오염 토양이 들어 있다. 단순 눈으로 봐도 그 양이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은 약 2233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오염토는 오는 2050년까지 후쿠시마현 외부로 반출하여 최종 처분해야 한다.

이에 일본 정부는 오염토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방사선량이 낮게 측정된 오염토를 재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오염토를 건축용지나 꽃밭 조성 등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간에 사용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방사선 피폭과 농업, 관광산업에 피해를 우려한 주민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오염토 재활용을 계획한 환경부 관계자는 “주민 반대로 무산됐지만 방사능 오염토 재사용 계획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방사능 오염토는 30년 후 처분해야 한다”며 “오염토 재사용 계획은 생명이 긴 대처 (장기간 계속되는 방안)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8091311424164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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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루 19-02-07 01:24
   
ㅋㅋㅋ 웃기고 있네.
음식이며 식수까지 유통경로로  인해 일본전국민이
피폭됐을텐데. 방사능배달이지 배달.
옛날처럼 자급자족하거나 이동에 한계가
있던 시대도 아니고.
추가로 낙진이며 비에 바람에.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전국민이 피폭이다.
조심하자 주의도 아니고
산지거 먹고 힘내라고 독려하는 캠패인에
할말을 잃었다.
옛소련처럼 큰 영토를 가진 국가도 아니고
소련처럼 완전 폐쇄도 아니였고.
소련만큼의 방사능 오염도 아니고 비교불가인데.
그런데 옆나라가 그렇게 됐는데도
원전마피아 하는짓보면 우리는 사고 발생하면
무마하느라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진
않을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원전 100% 없애야한다.
일본보다 못한 친일사대매국노들의 노예근성 때문에
사건 터지면 뻘짓할 놈들이 위정자로
앉아있기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없다.
리토토 19-02-07 01:39
   
이미 독일의 원자력 방사능 연구가들이 일본은 구조하기에 너무 늦어서 망했다고 선포.
     
신비루 19-02-07 01:45
   
일본의 사고를 지켜보고 전세계 최초로 공식적으로 탈원전을 선언한게 독일입니다.
          
리토토 19-02-07 02:25
   
원전고수 핵피아들과 잫ㅏ당 괴뢰들은 방사능 처묵처묵하고 돼져야 함.
검은마음 19-02-07 06:38
   
왜완견 소환 게시물~
칼까마귀 19-02-07 07:00
   
300년 정도 저러한 상태가 지속이 된다는 것이 문제임
아직 시작도 안했음 무조건 이민을 가는것이 목숨과 생명연장
하는 길
fox4608 19-02-07 08:51
   
몇 년 지났다고
기억에서 잊혀지게 하는 것도
일본의 기술일듯
저 땅에서 올림픽은 무슨..
새콤한농약 19-02-07 10:08
   
곧 쉴더 한명이 나타날듯...
보술이 19-02-07 10:48
   
왠지 울나라에 수입돼서 들어올 것 같은 찜찜함이..
참치 19-02-07 13:59
   
우리나라에선 오염된 흙도 수입합니다. 사실상 다 수입하고 있음.. 아무도 뭐라고 안 함.. ㅋㅋㅋ
아이패도 19-02-07 21:16
   
유엔이나 국제원자력위원회는 일본 식품이 문제없다고 했다네요.  너무 과장하는것도 좋지 않은거같아요.
     
브리스 19-02-08 14:29
   
국제기구라고 걔네들 100% 신뢰하는 것도 바보 같은 일입니다.
일본이 어떤 나라입니까.
자신들에게 불리한 점은 돈으로 덮고 보는 나라입니다.
도쿄 올림픽 뒷 거래만 봐도 알 수 있죠.
참사이다 19-02-09 04:48
   
방사선의 세기가 절반으로 주는 데 걸리는 시간을 반감기라고 한다.

우라늄-235은 반감기가 무려 7억년 에 달한다.

누출된 우라늄 235가 처음에 100의 방사선을 방출한다면 7억 년이 지나서야 50으로 떨어진다는 뜻이다.

여러분....

이번생은 글렀습니다....의.식.주 어느곳도 피할수 없어요..ㅎ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