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중 여성전용 택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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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차콜택시 웨이고블루 택시 예시.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운전자가 여성며 여성만 탈수 있는 여성전용택시와 승객 골라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배차콜택시를 이르면 이달 중 서울시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타고솔루션즈가 4500여대 택시를 모집해 시에 신청한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지난 1일자로 부여했다며 서울 택시업계에 새바람을 예고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택시 4000대 이상을 확보하고 서비스 지역 시ㆍ도지사의 심사를 통과하면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택시가맹사업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타고솔루션즈는 작년 9월 50개 택시회사로부터 택시 4564대를 모집해 서울시에 면허를 신청했다.
이번 면허 취득으로 타고솔루션즈는 여성전용 예약택시 ‘웨이고 레이디(Waygo Lady)’와 자동배차콜택시 ‘웨이고 블루(WaygoBlue)’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495776
여성전용차로도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