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저 우리나라 여자 소방관들이 부끄러워 해야 할 부분인데 당연히 안 부끄러워 하겠지들....ㅉㅉ 한심..

개인적 경험인데.. 내가 지병으로 쓰러졌을때.. 당시 119 구급 이송 대원이 남자 1명, 여자 1명
대략 75kg 이상 되는 몸을 집에서 구급차까지 들것으로 나르고, 이후 남자 구급대원은 운전만,
여성대원은 내 옆에서 여러가지 체크해가며 병원과 통신하며 응급처치
몇일 입원후 퇴원해서 과일 바구니 들고, 감사의 인사를 하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할일이니까요  딱 거기까지만하더라고요  화재현장 봤는데 문제는 문제에요
그리고 여자는 보통 화재진압이아니라 응급차에 배속되나봐요 항상 그쪽엔 여자 1명있더군요
돈 똑같으면 남자들도 그걸하고싶어하죠..
그래도 님은 친절하신분 만나셨네요  전 운전자가 병원 2군데 대며 어디가실레요 이게 끝
옆에 여자분은 질문 몇개 하셨고 이게 다에요  이분들이 할일이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고맙죠 죽는줄 알았으니
그리고 제가 잔병치례가 많아서 3번이나 이용했는데 환자보면서 병원 통신하는 사람 못봤네요 제 경운 운전하는 쪽에서 노선 정하고 제시하고 연락하던..

오죽하면 응급차에 병자를 한명 더 태운것같다고 하겠습니까..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쓰러져서 구급차 왔었는데  환자 상태확인하고  옮기는데 여성대원은 뻘쭘하게 뒤에서있기만 하더라구요.  옮길때 한손으로 살짝 거들기만 하고.. 그당시에는 이상하게 못느꼇었는데..  이제와서보니...

오또케오또케..

안내양 이죠...

우리나라에는 소방관과 소방조무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가 다른나라 여자보다 체력이 약하다?? 절대 아님.
우리나라 여자 스포츠선수들이 얼마나 세계적인 수준인지는 이미 다 아는 사실.
한국일반여자들이 운동부족인건 사실이지만, 노력을 안하는거지 바탕이 없어서가 아님.
멘탈의 문제임. 피지컬의 문제가 아님.
선진국 여자들은 "나는 할수 있어. 하고 싶어."라고 계속 생각하니까 몸도 저절로 그에 맞춰 하게 되는거고
한국의 여자들은 "나는 할수 없어. 하고싶은 것도 없어."라고 계속 생각하니까 몸도 거기에 맞춰지는거임.
멘탈의 문제임.
된다고 진심으로 믿으면 쌀가마도 들게 되는 날이 오는거고,
안된다고 믿으면 숟가락도 들수 없게 되는거임.
여성부에서 일반 여성들에게 무엇을 교육시키고 북돋워줘야 하는지 답은 이미 나와있음.
안하는거지. 여성부도 한국 여성들이라서 "나는 할수 없어. 하고 싶은것도 없어."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거임.

님 말씀대로 피지컬 문제가 아니죠...

같은 맥락으로 산후조리원 문제도 그래요..
전세계에 유일하게 산후조리원이라는게 있는나라는 우리뿐
서양인들과 비교할라치면 피지컬 차이를 이유로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고 하던데
정작 우리보다 피지컬이 더 떨어지는 일본도 산후조리원이 없음...

그냥 차이가 있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싫은거..

우리나라 여자들 잘 뛰어 다녀요 지하철 자리 버스 자리 생길때 보세요

할머니 응급상황에서 119부르고
남성,여성 소방사옴. 할머니라 그런지 여성이 처치다함.
할머니 돌아가셨고
들것으로 차로 옮기는데 나보고 남자소방관이랑 같이 하라더군요.
기분이 안좋거나 그랬다는게 아니고, 그냥 사실이 그렇다구요.
할머니 보고싶네요.

여자들 중에도 정말 힘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국가대표 여자선수들과 힘배틀하면 보통 남자들은 못이깁니다 정말 힘이 좋아요.그런분들을 뽑아야지 필기시험가지고 뽑으니 이해가 안가는거죠

여성구조요원은 환자나 재난자를 구조하는 게 아니라 본인 인생을 구조하는 겁니다. 안정적인 공무원 일자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