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차이가 문제가 된다면
첫째, 여성의 연약함을 주장할것이면, 신체의 강함이 중요한 경찰, 소방, 군인의 공무원 할당제를 주장하면 안됐고
둘째, 여성의 육아와 가사부담을 주장한다면 남성의 결혼비용부담이 크고 가정의 주수입원인 경우가 많으므로 남성이 더 높은 연봉을 받아야하고 직업에서 남성 할당제를 줬어야 함
셋째, 스트레스로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면 이때껏 힘든거 하나 안시켰는데도 낮은 출산률인 이유는 무엇으로 설명할 것이며, 역시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의 높은 자.살률을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음
뭔가 봤더니 어떤 페미쪽 인사가 공무원노조가 여성 공무원 숙직 추진에 반대해야 된다고 하면서 자기 주장을 써놨네요...
저런 소리를 하면서 경찰이나 소방공무원에 할당을 요구하는건 순전히 여성들의 욕심이라는 소리.
범죄에 노출된 사람과 인명을 구조하는데 할당이 왜 필요한가 범죄대응이나 구조능력의 적합성이 우선시되어야지.
육아와 가사의 주된 부담을 떠 안는다고 하는데 여성이 직장인이면 결국 그 가정은 맞벌이라는 소린데
주간엔 어차피 육아시설이나 다른 육아보모 업무를 해줄 사람이 있다는 소리임으로 고로 여성이 숙직근무이면
당일은 남편 퇴근후에 대신 육아와 가사를 수행하면 되는것.
평소에는 남성들도 육아와 가사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던 여성들이 저런날에만 유독 육아와 가사는 본인들의
전유물인양 남편은 할수없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는것 자체가 모순.
애초에 육아는 가정사임. 직장에서 육아때문에 당직근무를 못서겠다고 생판 남인 다른 남성들에게 부담을
돌리는건 지극히 이기적인 사고방식. 소속된 단체의 전체동의가 있다면 가능.
마지막으로 상당수 여성은 남성과 달리 임신·출산을 경험한다는 생물학적 차이도 간과해선 안 된다.
라고 말하면서 심야의 클럽이나 유흥가 쇼핑은 잘다님. 숙직이 무슨 고된 노동이라는 하늘줄..
그리고 출산율 꼴지인 나라에서 저런 핑계대는것도 아이러니지만 그러면 야간근무 서는 병원이나 경찰,
여군들은 여지껏 어떻게 근무를 서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해볼 생각조차 안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