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어요!!!
난 혜택도 못받지만.

무상급식하면 나라 망한다고 하더니만...
무상교육하면  생각만 해도 룰루랄라라...짝짝짝

바람직한 복지

생색낼 생각 그만하고 세금이나 덜 걷어라

한국을 제외한 oecd 모두 무료... 잘못된거 같은데....
당장 미국 영국만 해도 공립이 아니면 학비가 어마어마 한걸로 아는데...
다른나라들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가 아니면 다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그래도 우리나라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은 찬성합니다~
학종제도 폐지하고 그냥 다시 성적제로 가는게 나은듯...
학원 및 과외비용 부담을 줄이려고 학종제로 바꾼걸로 아는데
이건 뭐 오히려 학종제 되고 나서 돈없고 부모가 케어 못해주면 공부잘해도 소용없는 시대로 접어들어서...
오히려 예전엔 돈없고 가난해도 머리좋고 죽어라 공부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바뀌고 나서 오히려 그 가능성을 더 줄여 놓은듯한...

영국은 귀족과 왕족이 있는 나라죠.

오히려 영미권은 사교육과 공교육의 질적차이가 엄청나고, 비용도 마찬가지임. 무상교육은 개뿔.

무상교육이란게 말이 안되는게 결국 세금 투입하는건데, 공공부문의 재분배 정책은 비효율이 너무 큼. 쉽게 말해 100을 걷어서 정작 혜택이 가는건 50 정도나 되면 다행임. 오히려 이런 정책을 위해 공공부문의 방만한 운영만 부추기게 됨.

그리고 예전처럼 그냥 대학을 줄 세워서 시험성적순으로 뽑는게 백배 나음.

오히려 지금이 에전보다 사교육에 더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현실임. 진짜 예전에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과외 같은거 안해도 다 서울대 갔죠. 요즘은 학생보다 부모의 능력이 더 중요해진 시절이 되 버림.

무상교육이라?
실업계 인문계 차이도 있고
학비가 다른데...

어디서 이런 구라를...

이런 무리수를 던지는 이유가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위한 밑밥깔기 때문이라고 보이는데 과연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네요

공공부문 비대화의 연장선상에서 생각없이 저지르는 여러 정책 중에 또 한 가지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무료하면 유럽이나 미국처럼 양극화 엄청 심해질수도 있어요
저거 시행하면 아마 입시전문 명문 사립고등학교가 생겨날게 뻔합니다
지금도 민족사관고교 같은게 있는데 더 심해지겠죠
민사고 같은경우 학비 2300만원인데(미국 사립학교들이 이정도 수준이라네요) 이런 학교들 몇개 더 생기면
교육의 질차이가 너무 심해져서 복구할수 없는 양극화 현상이 생겨날수도 있습니다

돈있는 사람들만 자식들 비싼교육시켜 좋은 대학 보내고 싶다 이거죠...

사법고시도 저런식으로 폐지시겼죠

무료교육을 빌미로 공정한 기회를 빼앗는 거죠

고등학교부터 특수 고등학교도 있는데 이런것도 그럼 무료가 되는건지?
뭔가 구체적인 내용이 없긴한데

엉뚱한데 세금 쓸바에야 이런데 쓰겠다

엥? 일년에 160만원?
국공립도?

출산율저하로 예전만큼 부담되지 않을듯

안그래도 사립들 장난아닌데 명문사립고들 엘리트코스화 되겠네요. 서양이 멍청해서 공교육 질이 뒤떨어지는게 아닌데, 원래 관료주의 병폐는 동서양이 따로없음, 원래 국가가 나서면 늘 비효율적이고 착복이 심함.
오히려 과거  저렴한 비용으로 학비를 다닐때가, 무상으로 학교다닐때 보다 교육의 질이나 시스템이 우수하다고 생각할껍니다. 고등학교의 서열화도 이제 대학못지않겠네요.

해외의 경우에 돈많은 학교 돈 적은 학교 갭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요.

지금도 특성화고(실업계)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이 있어서 사실상 무상교육 입니다.
일반고도 이런저런 장학금이 있어서 학자금지원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은 충분히 지원받고 있지요.
결국 무상교육을 지랫대로 각 학교에 대한 장학력을 높이려는 꼼수지요.

무상교육하고, 사학 정리 하고, 학종 폐지하고...다 하면 인정

당연히  무상교육하고 무상교육의 질도  따라  올려야죠.
마치  스팩  좋은  선생들 데려다  놓고  등록금  몇천씩  받는
사립학교  도입하자는  얘기임??
돈이  없어도  고등교육  받을수  있게하고  장차는  대학교육까지  무상으로  지원되어야  합니다.
교육이  국가의  가장  큰  투자란걸  잊지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