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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30 14:31
격리는 페널티가 아닙니다.
 글쓴이 : 꾸물꾸물
조회 : 440  

격리라는 말이 가지는 어감때문에 그런건가요? 교도소나 정신병원등 이야기하면서 

격리라는 표현을 주로 쓰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함인데, 여기에는 당사자도 포함입니다.


격리해놓고 너는 죽고 남들은 살자가 아니라 격리를 통해 병이 퍼지는걸 막음과 동시에 병이 있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확인해서 병이 낫는걸 도와주는것도 포함입니다. 개인 비용 부담은 기간동안

손실을(지원분이 있다해도 손실이 더 큰 사람도 있겠죠. 예를 들면 장사 잘되는 자영업자나 프리

랜서등) 피할 수 없어도 줄일 정도는 되죠. 의료비용을 포함해 격리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정부가 부담하고 말이죠. 그냥 그 기간동안 본인 돈 벌이에 악영향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돈 한푼

안들이고 병을 검사하고, 병이 있을 경우 치료를 위해 관리를 받을 수 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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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장군 20-01-30 14:32
   
페닐티가 아니면 자원자 만 해야죠

평양감사도 지 싫으면 감옥이다~
     
호센 20-01-30 15:00
   
패널티가 아니라는 건 사회적 부정적 시선에서 자유로운 거지

공공의 방역과 안전이란 면에서 격리는 당연히 수용해야 하는 거 아님?

무슨 평양감사 타령이에요

애초에 전세기 신청때 이미 격리 수용시설 수용여부에 싸인 하고 탄 사람들인데
자유공간64 20-01-30 14:35
   
예전에도 여러번 겪어 왔지만 ... 신종 바이러스의 치료방법이나 즉효약은 없다 ....
몇십년 정도 지속되면 모르지만 가까운 시일내 금방 사라지니 만들수도 없다
그래서 격리가 중요하고 기존에 있는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사용한다
누구는 죽고 누구는 치료된다 ... 왜 죽는지 왜 사는지 정확히는 잘 모른다
대중을 안심시키기 위해 몇가지 가설을 만들고 붙여서 설명한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미디어에서 더이상 보이지 않게된다 ... 바이러스가 소멸된 것이다
세상에서 정의되지 않는 병의 대부분을 감기라고 부른다..
오두방정 좀 떨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