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요.

아직까지 통제 되는 거 보면 아직, 국가 시스템과 의료 수준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어 보이는데,,,

WHO 권고사항이 아무리 강제성 없다해도  '금지'가 최고최고 하면서 국가이미지, 경제, 외교 등 국가간 신뢰까지 져버리면서 하기엔 무리수라 봅니다.

아무리 뭐라고 들러대든


역차별 인건 사실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등등
다 역차별 하고 있는건가요?
그냥 쇄국 정책 주장하시죠.
모든 나라 다 입국 금지시키고 우리 국민 출국도 금지시키고.

프랑스 영국은  아직 자국민 귀환작업 안했고
처리 방침도 모르니 할 말이 없고

쇄국정책을 하자는게 아니고
공정?하자는 거죠
최소한 자국민이 손해 보지는 말자는 거죠

저는 무 증상 우환교민 자택귀가 자의 자가격리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증상이 있는 사람과 자원자에 한해서 2주격리 하는게 마땅 하다 봅니다

물론, WHO에서 위험단계 상승 시키고
중국 국경 폐쇄라도 한다면 중국 경류 입출국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게 맞겠지만요

프랑스 영국도 2주간 격리 예정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못하는 것을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게 결국 쇄국정책으로 가자는거죠.
요즘 중국인 입국 금지니 뭐니 정치인들부터 선동하고 있는데 제가 볼때는 그냥 쇄국 정책으로 보입니다.

역차별 맞죠. 자국민을 대우해준 것이니까요.
그런데 자국민 우선은 차별이 아니라 당연함 이라는 거죠.

차별이라기 보다는 국민이기에
받을 수 있는 수혜에 가깝다고 봐요.
먹고, 자고 입는 것부터 건강 검진에
유급 휴가, 생활비, 육아 보조 등을
모두 세금으로 지원해줘야 하는데
그런 혜택을 왜 외국인까지 해주겠습니까.
감염확진자도 세금 들여 외국인 치료한다고 분노하는 판에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 수십, 수백만 명을
무슨 수로 감당하겠어요.

격리 동의하지 않으면 전세기 타지 못합니다. 자구책으로 우한을 탈출 해 타지역에서 입국한다하면 격리 안되겠죠. 물론, 병증이 있으면 병원에 가게 될거고, 의심자면 능동관리 대상이나 자택격리 조치가 취해지겠죠.

단순, "귀국자"가 격리가 아니라, 봉쇄된 타국 도시에 정부가 정부간 협의를 통해 전세기를 띄워 국민을 위험지역에서 소개시키는 일입니다. 이 과정에 격리 검역이 포함되어 있고 이에 응하는 사람만 전세기에 탈 수 있는겁니다.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의 선택지인거지 역차별은 아니지요. 당장 상해나 베이징에서 귀국하는 한국인들이 격리되나요?

귀국자 본인들이 왜 동의했겠습니까?
본인들 스스로도 안심할수 없고
주변인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니
국가나 사회의 필요뿐 아니라
귀국자 본인들의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도 격리에 동의한거죠
본인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차별 본적 있어요?
오히려 선진 시민의식이 빛나는 부분이죠
그래서 반대로 중국인들이 미개하다고 욕먹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외국가서 일하는 대부분이 귀국하면 자기집이나 부모집으로 가죠.

집에 혼자서 있는 경우는 없기에(싱글이라면 모두 자기가 살던 집을 정리하고 나갔기에),
부모나 자식에게 옮길 수 있다는 불안감에 격리에 동의하는 것이죠.

중국에서 폐렴걸려서 죽는 불안감이 많아서 귀국하고 싶은데, 가족에게 옮기면 안되니
격리되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가족 품으로 가면 얼마나 마음 편하겠습니까.

그런 불안을 선동하는 자한당 무리들이 정말 나쁜 것이죠.

북한 같은 나라 빼고는 선진국들 다 유사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능력의 차이만 있을뿐.

하루종일 게시물 북붙만 하는 놈들이 각국 전문가들 하는거에 딴지거는 꼬라지가 가관이네요.

미국같은 나라는 ㅄ이라서 저렇게 대응하고 있는건가? 지식이라도 좀 가지고 ㅈㄹ을 하던가.

그냥 지 생각만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그렇게 능력이 있으면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던지. 질병관리본부에 취직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