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은 남로당이 나쁜게 아니었어요~
해방되고나서 민주주의가 먼지 공산주의가 먼지 ... 배고파 죽겠는데 무슨 개념이 있겠어요~
그러니 김대중도 건국준비위원회 전남지부 당원으로 등록되었고 조국이 할아버지도 남로당이엇데요~ 뭘.. 그 당시 남로당은 정치적 이념보다도 지인의 소개로 열정에 감복해서 가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읍니다... 문제는 박통은 이후 6.25전쟁을 통해서 철저한 반공주의자가 되었고 김대중이나 다른 남노당출신들은 월북하거나 남한내 토착 빨갱이가 됬다는거죠...
먼저, 언론기관은 따르고 말고는 자유입니다. 일례로, 우리 나라 언론도 신종 코로나라고 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우한 폐렴등으로 표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부 회의나 그럴 때 편하게(?) 부를 수 있으나, 공식자료상에서는 공식명칭을 따릅니다.
미국의 의회기관지인 더힐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the new coronavirus)라고 사용했고(어제자),
CDC는 일단 메인페이지에 보이는 곳에 2019 Novel Coronavirus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해
들어가면 novel (new) coronavirus라고 쓰여진 부분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2019-nCoV in the U.S.
라는 이름을 붙여 그래픽차트(?)를 붙여두었지요.
참고로, Novel Coronavirus 인데 왜 신종 코로나냐 하는 분 계시겠죠?
학명이나 뭐 그런건 라틴어 기반으로 만들어져야하거나 그런 경향이 짙다는거
아실겁니다. novel은 라틴어 기반 단어입니다. new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지만
여기에 더해 novel은 original, unique등의 뜻이 포함됩니다. new는 그렇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