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5~64세 인구는 일본이 한국 2배인데 임금근로자 수는 일본이 한국 3배입니다.
지금 한국 일본 수출금액이 비슷한데 제조업 취업자수는 일본이 한국의 2배 이상입니다.
무급가족노동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수는 한국 일본이 비슷합니다.
즉 지금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인력이 남아도는 상황이고
이런 노동시장 상황 때문에 한국 청년들이 취업 안 된다고 "여자도 군대가라"면서 남녀갈등 일으키고 결혼 기피해 한국인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이런데 신남방정책까지 추진해가며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하는 586세대 정치인들이 토착외구입니다.
일제시대 친일파가 살아있던 90년대 중반까지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꾸준히 늘고
빈부격차가 꾸준히 줄고, 연간신생아수가 70만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가 다 죽고 586세대 정치인들이 계속 정책 만드는 21세기에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보다 더 늘지 않고
양극화/저출산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평생 일본과 싸운 김구의 <백범일지>에 "친일파 때려잡자. 일본에 사죄와 배상 받아야 한다"는 말은 안 나오고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민족주의라면 마치 진리권의 밖의 생각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 이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의 일은 아니다"
라는 말만 나오는 이유를 제대로 되새기는 한국인이 거의 없는 탓에, 21세기 한국은 독립운동가들의 뜻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