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합시다.
503 쥐박이 시절 빨갱이 타령하던 수법이랑 뭐가 다릅니까?
열가지중에 한두가지 잘못할 수도 있죠.
그리고 한두가지 잘못한게 나에게 피해가 되면 비판할 수 있죠.
그러라고 투표하는거 아닙니까? 뽑아줬으면 까댈 자유 있는거 아닙니까?
대체 페미니즘 비판하는데 정치 끌어들여서 일베몰이 하는게 어디서 배워먹은 짓거리인지.
이거 원 일베 한번 들어가보지도 않은 사람은 억울해서 살 수가 있나.
그리고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도 잘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중국인에 대한 일부 대처에 있어서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반박자 늦은 감이 있는 것도 맞잖아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중국눈치 보게 된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그래도 답답한 것은 답답한거죠, 눈치 보는거 답답하다는 말도 못 합니까?
그리고 무슨 비판만 하면 뭐 자꾸 503 쥐박이 시절 끌어와서 비교를 하는지,
걔네가 개판을 친거랑 지금 정부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냥 모든 비교의 기준이 꼴통들 정권보다만 나으면 된다는겁니까?
그렇게 기대치가 낮아요?
비교는 주변국과 다른 선진국의 대처에 비교를 해야죠.
전교에서 5등 10등 우등생을 목표로 하면서 맨날 뭔 과거시절 쪼다들이랑 그리 비교를 하는지.
알밥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음.
작성일 : 20-02-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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