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당신이 가져온 것들 당신 주장처럼 친중 외교노선 자체가 죄악이다 라고
밑바탕이 되야 문제 있게 볼것들이고 정상적으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들임.
당신은 못느끼겠지만,
베이징가서 연설하면서 당연히 학생과 교수들앞에서 중국과의 우호를 다지며
함께 경제든 뭐든 협력하면서 성장해 나가자고 하는 것이고 적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군을 만듬으로써 한국에 더 이익인 것이죠.
바로 옆에 세계 최고 시장이면서 도라이 독재 국가가 있고 그 국가에게 최대 흑자이자
모든 산업이 다 걸쳐 있는데 단지 혐오감정만으로 적으로 만들자?
그건 그냥 정치적으로 공격할만한 프레임이 그런 이념사상밖엔 없으니까 중국몽 하나
붙잡고 거기 매달리것 밖에 안되는거.
중국 언론이 '우한 폐렴'이라고 명명하면 우리도 거기 따라야 한다는 거?
당신이 가져온 저 주장자체가 스스로의 주장에 모순되는 것들을 못느끼면 지능이
거기까지 뿐인거고. 중국처럼 인권의식 비롯해서 여러가지가 한국보다 뒤쳐지는 나라에서
그렇게 했다고 해서 한국이 거기 따를 필요 없다고 내가 당신에게 설명해 줘야만
알아먹는 수준은 아니겠죠.
더군다나 인권과 평화협력을 중시하는 정부인데 전염병 자체가 아니라 지난 3년간
해왔던 것처럼 단어나 말한마디 꼬투리 잡아 정쟁 프레임에 열올리며 국민들 사이에
혐오와 갈등만 조장하려는데 그걸 아무생각없이 가만히 놔두는 등신은 우파수준에서는
가능한가 본데 상식적으로 조금만 고차원으로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때의 문제는 그전까지 중국은 한국을 미국보다 조금더 중국쪽으로
스탠스로 옮기고 싶어 공을 들여야할 나라였는데 박전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여하고 온 이후
중국이 한국을 하대하고 대놓고 한국을 길들이려 하게 했다는 것,
무엇보다 본인이 최초로 중국몽 노선을 밟아놓고 뒤로는 미국에 휘둘려서 사드 설치를
중국에게 일절 외교적 기술없이 강행해버리는 오락가락 파탄 외교로 미국에도 우습게
보여지고 중국에겐 완전히 보복으로 한국을 길들일 명분을 주었다는 것.
좀 혐오와 프레임에 몰두하지 말고 상식으로 정치와 현안들을 보도록 한번 노력해
보시는게 어떨지?
대놓고 혐오성 발언을 쏟아내는 벌레들이 게시판에 글질들을 해대니 게시판이 오염되는 거지요.
여당 지지자라 욕하고 빨갱이라 욕하고 야당지지자라 욕하고 수구꼴통이라 욕하고
의견이 다른것과 욕지랄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가생이 게시판에선 그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진지한 토론이 가능할텐데 손쉬운 욕과 가짜뉴스로 범벅을 하니
게시판 이용자들도 짜증이 날만합니다.
요즘 유독 여기저기 분란을 만들고 가짜뉴스를 만드는 아이디가 보입니다
내용을 보니 논리도 없고 반대 댓글을 달면 혼자 흥분해서 욕지랄을 시연해주는...
결국 그렇게 게시판이 오염되는 겁니다 감정의 배출구 이외에 아무런 목적이 없으니 욕만 싸질르는거죠.
그런 아이디는 사라져야 한다 봅니다 건전한 토론은 지향하되 욕설은 지양하는 방향으로.
작성일 : 20-02-06 00:18
조회 : 1,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