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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6 09:08
남성호르몬주사를 맞으며 운동하는 여자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568  

생리가 불순해지거나 멈추고
수염이 자라고
목소리가 굵거나 탁해지고
여성기(음핵)와 골반의 변형이 진행되고
뼈가 벌어지며 굵어지고
턱이 커지고
여성특유의 둔부와 유방이 사라지는

이런 여성보디빌딩 선수들을 보면서
트랜스젠더의 입학을 단체로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저들이 주장하는,
남성의 기득권을 완전히 포기하고
성기를 여성기로 바꾸고
여성호르몬을 지속 투여받아
신체적 여성화를 이룬
이 여성을, 이 소수자를 온 동네북처럼 두들겨패며
천하의 나쁜사람, 몹쓸사람을 만들고 있는

이 불편한 진실
지금까지 감방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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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02-06 09:13
   
유튜브에서 트렌스젠더 수술 영상이 그대로 올려져 있어서 그냥 보게 됐는데
남성기 해면체로 질을 만들더군요

그냥 겉보기에는 여성기와 똑같습니다

예전에 본 거라 영상주소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여성으로 성전환 한 사람 인터뷰를 봤는데
남자랑 자면 느낀답니다
처음에는 남성적 쾌감에 익숙해있어서 낯선데
금세 익숙해진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몸부터 삶까지 모든 것을
여성으로서 살기로 선택하고 감행한 사람들이죠

오히려 여성우월주의자들이 칭찬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지청수 20-02-06 10:16
   
차별주의자들(**우월주의자들)은 순수함을 강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들이 볼 때 트젠은 유사여성으로 순수함을 갖지 못하고 남녀의 경계성을 모호하게 하는 잡종일 뿐이죠.

그리고 여성우월주의자들, 즉 페미들은 자신(페미)들의 이득을 위해 행동할 뿐이잖아요? 같은 여성도 도구로만 쓰는 마당인데 트젠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하겠어요?
니에루 20-02-06 10:25
   
질서에 저항했으면서 질서에 들어오려는건 무슨 심보인지... 걍 자기네들 커뮤니티 찾아가서 거기서 잘 살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