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7년 7월, 개항을 앞둔 인천공항 제2터널에 검역인력 44명을 충원하고 인천공항에도 현장 검역인력을 27명 증원하기 위해 국회에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Jap당은 인천공항 검역인력 27명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2018년에도 보건복지부가 현장 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인력 45명을 증원해달라고 추경예산안을 제출했으나 Jap당이 절반 이상을 삭감시키는 바람에 20명 증원에 그쳤다.
우리나라 검역 인력은 2019년 기준 453명으로 1인당 10.5만 명의 검역을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총 739명의 검역소 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Jap당이 무턱대고 예산을 삭감하는 바람에 부족한 검역 인원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Jap당은 2019년 예산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보급 예산을 129억 원을 삭감해 반 토막을 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Jap당은 2020년 예산에서 알파당을 포함한 4+1 협의체가 정부의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비를 574억 원을 460억 원으로 삭감했다며 역공하기도 헸다.
그러나 실제로는 Jap당이 예산 심사 단계에서 2019년 추경예산과 비교해서 증액된 저소등층 마스크 지원비 380억 원을 삭감하자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마스크 지원 예산 574억 원 전체를 삭감하자고 주장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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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마스크예산을 삭감하고
공항검역인력 충원해달라니까 그걸 반대했을까요?
진짜 무시무시하네요.
나라 망하게 할 생각인가봄 ㅠㅠ
정부 하는 일 방해하고
알바 동원해서 인터넷에서 가짜뉴스 퍼뜨리고
국민 불안 가중시키고 혼란을 야기 하는 건
간첩질입니다.
일제 시대 때 대한제국 상대로 친일파 이용하여 여론선동 하던 시절과 똑같네요.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걱정 합시다. 선동하지 말고.
작성일 : 20-0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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