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행정부산하 화장실협회도 김대중 정부때 생겼죠.
그후 화장실문화도 엄청 발전한..
뭐 김대중대통령이 가장 중요시한 게 문화산업였어요.ㅋㅋ
미래는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가 어쩌고 연설에서 들은 거 같은..
아엠에프 외환위기를 빠른시간에 졸업하고 물론 과도 있겠지만..
나라가 망했는데 과가 없을 순 없죠.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 어려운시기에 문화산업에 기틀을 다졌다는 게 대단한..
최고로 준비된 대통령였지않나 생각합니다.
경제쪽에도 지식이 해박했고..
지난 5천 년 간 누적 된 수 만은 이야기 거리는 지구상 그 어떤 역사서 보다 흥미롭고 인간적이며 사실적입니다.
한 자리에서 인간들의 삶이 고스란히 쌓인 곳이 매우 드물어요.
짱께,왜구들 처럼 일방 칼질 하지않고.
신생? 국가들이 매우 탐 내는 분야가 바로 역사적 데이터 죠.
포장,왜곡 말고.
1970 대 김대중 씨가 왜구 앞잡이 다까끼 마사오한테 죽임을 당하기 직전 왜구 섬으로 피신했어요.
어느 호텔에서 숨어 있을 때 티비에서 나오는 모든 프로들은 그 나라의 사고 방식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기가찼어요.
패널들 나와서 한다는 소리들은 다 공상 만화와 같은 수준이고 깊이 있거나 통찰력 있는 인물이 한 명 쯤 나올 법도 한데 그넘에 왜구 섬엔 인간이 안 사는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였다고 합니다.
밥 10시 되면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옷을 벗었어요. 지금도.
당시 나도 일본문화에 잡아먹힐게 무조건 확실한데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ㅋㅋㅋ
다들 일본과 무슨 뒷거래가 있어서 문화 산업 다 내주고 다른 산업 어떤 부분에서 혜택 받아오기로 했을거라는 음모론 얘기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모두들 그랬듯이 우리나라가 일본 문화를 이겨낸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이었어요.
김대중은 당시 어떤 근거를 가지고 개방하겠다는 판단을 내린건지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첫 댓글 다신분의 의견에서 비슷한 해답이 있는 거 같습니다.
피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힘이죠.
문화의힘은 곧 표현의 자유에서 나오듯이..
중국이나 일본이 문화적으로 시대에 뒤처진 원인이 바로 민주주의이죠.
과거에는 딱 그 시대만큼 앞섰기에 발전했던 거고 ..
지금 시대에는 뒤처졌기에 따라오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20년만에 문화산업이 엄청 발전했으니까요.
그만큼 민주주의와 표현의자유가 문화발전의 원동력였던 거죠.
그걸 내다본 혜안이 있었던 거고..
단순히 권력에 빠진 사람들..
권력이 아닌 진짜 대한민국의 발전을 원하는 신념 뭐 이런거 아닐까요.
정치를 취미와 자기만족으로 하느냐와
취미와 자기만족이 아닌 민족의 발전을 위한 사명감 신념..
적당히 돈벌면 정치에 발딛고 취미로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정치인 혜택을 다 없애야 되는..
80 년 대 초 티비의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얻어 걸리는 왜구 채널이 있습니다.
의정부에서 봤으니까 아마 부산 지역은 다 볼겁니다.
눈치 보여서 그렇지.
딱 왜구는 칼질,여자 이 수준입니다.
그래서 만화도 무조건 요괴,괴물 촉수가 나오는 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다는 증거죠.
그 수준을 목격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선 이후 그냥 개방하면 왜구를 눌러버린다는 걸 아셨던겁니다.
일부 사람들도 알고는 있었죠.
단지 여자 알몸이 걸려서 그렇지.
앞으로도 왜구는 그냥 영원한 왜구입니다.
더 이상 우리 인간의 홍익인간 개념에서 원숭이를 볼 필요 없어요.
이미 실패했으니까요
우리나라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이 뭘 한지 잘 몰라요
그냥 단순히 노벨평화상 받았다고 하죠. 근데 그건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제 입장에선 쪽팔려요 그게. 왜냐면 김대중이란 인물에게 그건 그냥 극히 자그마한 사건이거든요
해외에선 현대사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김대중이라고 하죠
정치인은 당연지사고 그 어떤 지식인이든 그 어떤 사람이든 한국에선 따라올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마지막 대선때 자기가 내 능력을 국가를 위해 한번이라도 써보는게 소원이라고 투표해달라고 말했죠
어록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참모가 지은 <<배움>>이라는 책에는 김대중 어록이 있는데, 한글한글이 감동입니다.
우리가 못 깨우친겁니다.
그 수준에 못 가도록 막은 원흉들이 자유당 빨갱이들이죠. 조중동 포함.
인간이 본연의 삶을 살지 못하게 막아 시키는 대로 말 잘 듣는 개돼지로 키울 목적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이겼지만 그래도 경계는 게을리하지 않을겁니다.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일베들이 우릴 노리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