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기사입니다.
우리는 이 합의를 무효라고 주장할 때 전경련이 위안부 문제 합의안을 적극 환영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이번 일의 배후로 전경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안 할 수가 없겠죠...
그리고 이 무효인 합의를 지지하며 이번 일에 또다른 배후로 의심할 수 있는 일본 경단련!!!!
일본 경단련 놈들이 닭대가리를 만났을 때 나온 기사 일부도 올려 보겠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참고로 돈 있고, 세를 규합하고, 그 위력을 보일 수 있고, 언론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조직....
그리고 이런 일을 저지른 전적이 있는 조직은 한반도 안에서는 "전경련" 딱 하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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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위안부 문제 합의안 마련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한일 양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합의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간 생략>
아울러 "경제계도 이를 계기로 한일경제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며 "한일 간 경제협력을 통해 아시아,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번 합의를 계기로 한일 양국이 가까운 이웃이자, 새로운 100년의 미래 동반자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그간 한일재계회의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와 관계 개선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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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日 경단련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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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작년 위안부 문제 합의 이후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양자 차원을 넘어 경기침체, 기후변화, 테러 등 전 세계적인 도전과제 대응에 있어서도 협력이 강화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하고, "중간재, B2B 위주의 교역에서 최종 소비재 교역 확대 등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 다방면의 제휴를 당부했다.
이어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방한하는 일본인은 2012년 이후 감소하다가 금년 들어서야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소개한 뒤 "이런 기회에 일본에서 한국을 많이 찾도록 일본 재계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제3국 공동진출의 확대를 위해 기존의 에너지, 플랜트, 인프라 외에 "게임·콘텐츠와 의료·헬스케어 등 새로운 분야까지 협력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최근 3년 연속 감소추세인 일본의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다시 늘리기 위해 일본 재계가 투자를 확대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규제프리존 등을 활용한 신산업 규제 완화, 조세·임대료 감면, 현금 지원 등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일관되게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작성일 : 20-05-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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