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자 일제는 수납처였던 대한매일신보사 간부들이 백성들이 낸 의연금을 유용하고있다고 소문을 퍼트리고 이를 근거로 관련자들을 체포합니다. 결국 시간이지나 관련인사들이 무혐의로 풀려나지만 이미 운동열기는 차갑게 식어버린후였죠. 이는 한국인의 애국심을꺾고 국채보상운동의 명분을 없애고자 하는 일제의 수작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의 기금 모집, 운영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데 공정하게 조사가 이뤄져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시키면 되는데....
조중동과 토왜적폐세력들은 그게 목적이 아니라 당시 국민몰래 밀실로 진행된 위안부합의를 주도한 503정권과 그 외교부 인사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합의자체를 정당화시키려고 한다.....
아시죠? 왜국에서 한국에 푸는 공작금 어마어마한거...공식적으로 대외1조원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축소된 얘기고 한국 관련 국내외 싱크탱크 지원 예산으로만 700억원이라고 하죠.그것도 공식적으로만!(왜인들의 공식적은 역사적으로도 믿을수가 없죠.)요즘 왜구찬양으로 각광(?)받는 낙성대 연구소는 왜구 연구비 받는거 인정했죠?
우리 국민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누구나 투명성의 중요성을 가장 확실하게 인식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이렇게 퍼지는 것도 다 지금까지 방관해 온 투명성의 문제겠죠. 이제라도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져 할머니들의 오랜 노력과 아픔이 제대로 결실을 맺길 기대합니다. 이 기회에 확실히 시민 단체의 투명성을 재고하는 것도 문재인 정부의 아주 큰 과제라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수백 억대의 자금을 운용하는 시민 단체에서 너무 많은 비리가 있었습니다. 기부금을 낸 많은 이들의 선의가 배신 당했지요. 이것이 비리와 무슨 단체라는 이름이 연결되면, 사람들이 질색을 하는 이유 같습니다.
이게 참 난감한게 이용수할머니 워딩으로 시작한 문제라서 그런듯 어쨌든 일어난 문제이기에 정의연에선 신뢰를 보이는 행동을 통해 의혹을 떨쳐낸 후 언론들을 조져야할듯 확실히 이문제가 터지자마자 ㅈ같은 단체들이 나대고 언론이 맞장구치는거보면 확실히 작업은 맞는듯 근데 문제가 나온다면 정의연이 타격입는건 어쩔수없어보임
언제나 그렇게 당해왔어요.왜놈들 공작의 가운데로 걸어들어가서 만신창이로 겨우 살아나와봤자 이미 낙인은 찍혀있고 공격당하기 쉬워집니다. 구한말 조선 때 왜놈들 계획대로 끌려가던 조선때부터 그랬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앞집 아저씨랑 내 아들이 바람났다고 어떤 또라이가 소리지르고 다니면 그거 일일히 대응하고 남들 설득시켜야되겠죠?아니라는 반박증거를 내가 모아야 되겠죠?혹시나하는 사람들이 찍은 낙인은 없어지나요?
시민단체들의 운영이 기존 기업에 비하여 전문적이지 못하고 특히 회계부분에 있어 공사의 구분이 불명확한 부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것은 다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와 같이 그 대표자가 국회의원의 자격이 될 만큼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상황에서는 더 이상 불투명하고 낙후된 운영을 방치해서는 안되며 전문적인 회계 감사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비리나 불법이 존재했다면 공적인 사과가 있어야 하며 법적인 책임을 분명히 져야할 것입니다. 더 이상 시민단체가 개인의 치적이나 입신을 위한 등용문으로 악용되지 않고 본래의 시민 운동 기능을 회복해야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는 더 건강해 질 것입니다.
작성일 : 20-05-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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