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판의 특이점 중 검찰과 수상한 시민단체 이야기만 정리해 올립니다.
1.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시위하고 있었음. (이하 법세연)
그리고 그 SBS가 와 있었다 함...
- 전 공판에서의 송인권 판사를 비롯 추미애 장관, 최강욱 당선인, 유은혜 장관, 이해찬 대표등
고발을 전문으로 하는 정체가 의심스러운 시민단체 (어디 당에 유리한 고소만 하는 거 같은 기분이...)
- 그리고 검찰은 이 단체가 한 고발장은 잘 접수해 줌 (즉 수사에 들어간다는 소리)
- 코로나19 사태때 박능후 장관을 살인죄로 고발할 정도로 웃긴 단체
(중국인 입국을 안막아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된다고 고발함)
2. 이 법세연 사람 5명이 재판장에 들어와 방청함
- 그리고 의도적으로 검찰에 유리하게 재판장 분위기를 조성함
- 이상한건 법원 경찰이 이런 행위는 제지를 하는데 제지하지 않음
알고 봤더니 친한관계로 의심이 됨 (재판이 끝나고 법원 경찰과 친한듯 인사를 하고 나감)
- 판사도 법세연과 일반 방청객을 차별하는 듯한 모습이 보임
- 그리고 재판 끝나고 법세연 사람들이 "윤석열 파이팅!" 을 외쳤다함
※ 만약에 저런 검찰이 불리한 재판에 저런 시민단체가 고발하고 검찰이 받아주는
티키타카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를....
덤. 정경심 교수 공판에 증인들 진술이 검찰을 당황케 하는 내용이 웃기네요... 15분이나 20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