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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7 16:35
정의연 사태의 본질은 이미 17년전에도 폭로가 됐죠.
 글쓴이 : 헬페2
조회 : 1,707  





아래는 2004년 1월 아시아여성기금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이유로 정대협으로부터 "공창"이라 불리며 나눔의집에서 쫒겨난 위안부 할머니들이 발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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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 위안부할머니들의 이름으로 고한다

<전략>
할머니들을 꼭두각시처럼 앞장세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열고 있는 수요집회의 진정한 뜻이 무엇입니까.

일본은 한일협정으로 이미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배상은 끝났다고 하고 한국 정부나 매국노 김종필은 입을 다물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할머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신들의 속셈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수요집회를 지속해야 정대협이라는 배가 항해할 수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국내에 있는 위안부할머니들이 한결같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수요집회를 꺼려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를 앵벌이로 삼는 노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수요집회에 그나마 참석하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누가 있습니까.

기껏해야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 위안부할머니들이 고작 아닙니까. 경고합니다.

이제 다시는 할머니들을 앵벌이 삼아 자신들의 명분 쌓기에만 급급한 수요집회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진정 당신들이 하나님을 두렵게 생각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당신들이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전국 각처에서 손을 빌려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액이 전부 얼마입니까.

그 많은 돈 대체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모르는 국민들은 그 모금이나 성금이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당신들이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으로 수혜를 받은 적 없습니다. 당장 고해성사 하고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턴 돈들을 모두 사재를 터는 한이 있더라도 토해낼 것을 촉구합니다.

또 우리를 슬프게하는 것은 또 있습니다.

99년 3월 3일 교육관을 개관한데 이어 2001년 6월에는 전쟁과 여성인권센터(가칭)를 설립했더군요. 위안부할머니들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데 위안부할머니들의 인권을 회복시키는 일을 한다는 당신들은 정대협이 살아날 길만 찾는데 혈안이 된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위안부할머니들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세상에 알린 위안부 실태 증언을 비디오로 제작해 돈을 받고 상영해주는가 하면 책으로 엮어 책장사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강의료 받아오며 호의호식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분명 당신들이 걷고 있는 행실에 대해 죄라 말할 것이며 언젠가는 그 죄값을 지불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정대협 사무실에서 이름만 달리하고 있는 한국정신대연구소, 소위 피해할머니들에 대한 조사와 위안부 관련 자료를 연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 및 관련 운동단체와 연대사업을 한다는 그곳은 정대협이 위장한 또하나의 정대협이 아닙니까.

98년 정부로부터 정액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정신대연구소 이름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혈세를 흡혈귀처럼 빼먹고 있습니까.

얼마전 당신들이 여성부로부터 3억원의 예산을 타내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입니까.

적어도 실태조사를 했다고 한다면 위안부할머니들이 살고있는 집을 직접 찾아 어떻게 살고있고 확인을 해 그 실정을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 33명의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그 어떠한 곳으로부터도 전화나 방문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이며 그 돈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당신들은 분면 국고를 유용하거나 횡령을 한 것입니다.

정대협 출신의 지은희가 여성부 장관이 되더니 정대협과 짜고 3억원의 국고를 유용하거나 횡령한 사실을 과연 노무현 대통령은 알고 계신지 참으로 궁금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같은 행각을 일삼아왔던 정대협 출신들이 정계에 속속 입문하는 것을 보고 노무현 대통령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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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않나요? 거의 20년 전 이야기인데 지금이랑 똑같죠


그때나 지금이나 할머니들은 수요집회 끌려다니며 앵벌이짓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할머니들은 가난에 허덕였지만

정대협은 기부받은 돈으로 센터 만들어 연회장으로 쓰고, 연구 핑계대며 보조금 받아먹고, 책장사 강연장사하고, 

이름만 비슷한 단체 여럿 만들어 국고보조금 신청하고, 정대협 출신이라는 이유로 장관 국회의원이 되기도 했다는거죠.


정대협은 저짓거리를 지금까지 수십년째 해오고 있단거죠.

제가 계속 말하지만 정대협 문제는 단순 회계 오류? 술값 몇천? 그딴식으로 단순하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까지 기부받은 금액을 대체 어디에다 썼길래 돈을 걷어도 걷어도 할머니들은 늘 가난했던건지..

누적 기부금 수입, 보조금 수입에 대한 용도를 싹 다 밝혀야죠.



특정목적지정기부금같은 말장난하지말구요. 

어차피 목적 지정도 지들이 하면서 특정목적지정기부금이라는게 뭔 의미가 있냐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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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20-05-17 16:43
   
뭐가 이리 길어요~?  쓸데없는 글 요약이라도 다시 잘해 봐요~

     
헬페2 20-05-17 16:56
   
님같은 분에게 있어서는 너무 불편하고 괴로운 글일 것이기 때문에 안읽는게 나으실거예요 ㅋㅋㅋ
          
쥬스알리아 20-05-17 17:06
   
이 정도로 불편하고 괴로울 것 같으면, 님네들은 벌써 다 죽었어야죠~ㅎ

해리케인조 20-05-17 16:51
   
자 이제 형이 정리해줄께.
돈걷어서 문제생기는거 그럴수있어 대한민국에서 어디 그런일이 한두번이야?
근데 그들이 할머님들 모시고 위안부문제를 이만큼까지 끌고 온것도 사실이자나 그러니 잘못된것은 바로잡으면되는거야 그게 다야 해먹은년 있으면 처벌하면 그만이고 협회든 뭐든 잘정비해서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지않게 다같이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바로 세우면된다고 본다. 깔려면 해먹은 년놈들을 까야지 위안부문제 자체를 왜곡하거나 폄훼하진말아야겠지 안그래?
     
헬페2 20-05-17 16:56
   
여기 누가 위안부 문제 폄하하나요?
          
해리케인조 20-05-17 17:00
   
폄훼라는 말은 미안합니다 간혹 그런놈들이 있어서 쓰다보니 그리됐네요.
               
가을과나1 20-05-17 17:38
   
저인간 그쪽 인간 맞아요.
냐웅이앞발 20-05-17 16:58
   
위안부 할머니들 관련해서 잘못된 부분은 깨시민이 어련히 바로잡을텐데 왜 토왜좃들이 신나서 개지랄을 떠나요? ㅋㅋㅋㅋㅋ
     
헬페2 20-05-17 16:59
   
깨시민들이 눈가리고 귀막고 아몰랑하며 17년 쓴 글에 나와있는대로 해먹게 냅두고 있으니 토왜라도 나서야죠 ㅋㅋㅋ
          
카밀 20-05-17 17:00
   
토왜군요.
               
헬페2 20-05-17 17:03
   
아몰랑하며 바보로 살바에 토왜라 불리며 살려구요 ㅋㅋㅋ
                    
술나비 20-05-18 01:00
   
토왜가 매국노를 일컷는 말이라는 건 알테고
스스로 토왜를 인정했네?

분명히 알아 둬라.
매국에는 면죄도, 시효도, 자비도 없다.
언젠가는 꼭 그 죄를 벌로 받을 거야. 토왜 매국노놈.
칼까마귀 20-05-17 16:59
   
바람아들 20-05-17 17:00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번이라도 관심갖은 적 있는 사람인가 ??
일본과 경제전쟁때 못 보던 인간이 요즘 위안부 관련 이슈 졸리 물고오네
바람아들 20-05-17 17:03
   
정의연 없에는게 목적같은데 아마 그렇게는 안될 것이다
     
헬페2 20-05-17 17:03
   
가생이에 글쓰면 정의연 없어지나요? ㅋㅋㅋㅋ
          
바람아들 20-05-17 17:04
   
그런데 왜 그래 ?? 목적이 뭐야 ???
               
헬페2 20-05-17 17:06
   
가생이에 뭔 대의 갖고 글쓰나요? 그냥 주말에 심심풀이땅콩으로 시간때우려고 쓰는건데요ㅋㅋ
                    
초록바다 20-05-18 11:04
   
          
Tarot 20-05-17 17:05
   
소원인가? ㅋㅋㅋㅋ 다른댓글에는 반응없다가 딱 걸렸네 ㅋㅋㅋ
Tarot 20-05-17 17:04
   
정의연에 대해서 전국민이 더 깊은 관심을 갖게 해주고...ㅋㅋㅋ
     
헬페2 20-05-17 17:05
   
그게 제가 바라는 것임. 그동안 너무 답답했어요 ㅋㅋㅋ

제가 늘 말하고 다녔던게 저기 이제 위안부단체 아냐~라는건데 다들 잘 믿지도 않고 관심도 없더라구요ㅋㅋ
          
Tarot 20-05-17 17:06
   
니가 말하는걸 누가 믿어요 ㅋㅋㅋ 말은 인간이 해야 믿지. ㅋㅋㅋ
더러운 인간들이 욕하는건 모두 뭐다? 응 안더럽다.
Requescat 20-05-17 17:16
   
끄으랏차 20-05-17 17:33
   
이 사태의 본질은 지금 댓글에서도 드러나고 있죠.

위안부 할머니들 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을 갖다놔도
정의연에 해가 된다는 이유로
토왜 라는 소리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위안부 할머니들 위한다는 단체를 쉴드치겠답시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하는 말들을 비하하고 욕하고.
심지어 쉴드치는 논리로 일본이 지들을 방어하는 논리를 가져다 쓰기까지 하고 있죠.
공이 있네 마네. 대의적인 목적이 뭐네 마네.
이게 대동아 공영론이랑 식민지 근대화론이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릅니까??
위안부 할머니가 뭐라하는데 기억이 오락가락 한다는둥.
그냥 딱 일본이 쓰는 논리를 가지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공격하고 있죠.

진영논리에 매몰되어서 별 짓을 다하는군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반대쪽 진영 분탕종자들때문에 방어하려면 어쩔 수 없다식.

이러면 도대체 이 쪽 진영이나 저 쪽진영이나 다른게 뭡니까?
결국 자기들 잘못이 지적되는거 자체를 막으려드는 판인건 매한가진데.
     
헬페2 20-05-17 17:41
   
진영 무관하게 막판에 궁지에 몰리면 저런식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긴 싫고 반박은 하고싶어서 저러는거지 다들 문제의 본질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네요 ㅋㅋㅋ

내일 김어준이 방송내용에 따라 또 어떤 태도 변화가 있을순있겠지만 ㅋ
     
MonaMi 20-05-17 18:56
   
공감합니다
완전 복마전이고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
아에 생각을 할수 없거나 정치가 정신병으로 발전한 사람이 몇몇 보이네요
A톰 20-05-17 17:33
   
뭔 논문을 가져왔어? 못 읽겠네.난독증 오려고 해요...
     
헬페2 20-05-17 17:39
   
할머니 글때문에 갑자기 난독증이 생겼을리는 없고 원래 난독증이 있으셨던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서클포스 20-05-17 17:40
   
지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기부금 낸 사람과 위안부 할머니죠

무슨 정의연 만  위안부 할머니 위하는 단체인가여?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임..

이 단체를 해체 하고 새로 위안부 단체 만들면 되죠.. 무슨 말이 많은건지..

지금 드러난 상황만 봐도 딱 지들끼리 다 해먹은거  같은데.. 이런 건 정치적 입장 차이가 아니라

부패 vs  정의  싸움이지 무슨 좌파 우파 싸움이 아님.. 페미들이 늘상 자기들 보호 하는 언플이 자기들

욕하면 여성탄압으로 몰아가는 지능적인 언플이랑 똑같음..
카밀 20-05-17 17:47
   
저당시 관계자들은 잘 알겠죠. 조만간 저당시 얘기 나오겠네.
     
헬페2 20-05-17 17:49
   
이미 17년전에 쓴글인데요 ㅋㅋ저 글 쓴 심미향할머니는 10년 전에 돌이가셨음

걍 지금 상황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니 재탕해본겁니다 ㅋㅋ
          
카밀 20-05-17 17:51
   
그러니까 저당시 주변분들 있을 거 아녜요. 그분들 얘기가 님 얘기보다 정보로서 더 가치가 있을 거라 보이거든요.
               
헬페2 20-05-17 17:52
   
주변분들 누굴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글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시간때우기로 사족단거고
스스로 저 할머니 글을 정독하며 지금 상황과 비교해보면 되겠죠?ㅋㅋ
                    
카밀 20-05-17 17:54
   
찾아보니 기사화되기 시작하던데 그에관한 얘기 안나오겠음? 조만간 나오겠죠.
이런 저런 얘기 들어보면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말랑한감자 20-05-17 18:29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지난 18일 이재용 중·남구 위원장의 기자회견장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만났다.

김 처장은 이용수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할머니가 추운 겨울날씨 필요한 난방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을 알게되자 당일 할머니의 자택을 찾아 온수 매트 등을 직접 설치했다.

https://www.news2day.co.kr/14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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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의 미담으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겨울에 난방까지 걱정해야 하는 위안부 할머니들
그걸 어디 누구 정치인이 방문해서 어려움을 알게되고 도와줘야 하는 현실
도대체 정의연은 왜 존재하는지 궁굼하네여
위안부 할머니를 내세워 기부를 받는 단체인데
자기들이 할머니들 생계를 책임지는 단체가 아니라고?
알바 아니라고?
전세계에 일본을 만행을 알리고 다시는 위안부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알리는 김에 전세계에
지금 현제 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고
어떤 삶을 살다가 돌아가시는지도 알리기 바랍니다
     
mymiky 20-05-17 18:41
   
이용수 할머니가 돈이 없진 않을텐데ㅡ 왜 난방이 안 되었을까요?

1억 받은건 어쩌고 기름도 못 떼었을까?

대구시는 뭘 한건지??
          
말랑한감자 20-05-17 18:47
   
그걸 저한테 물어서 답이 나올까여?
저 미담의 주인공한테 한번 물어 보시면 될거 같네여
말랑한감자 20-05-17 18:47
   
그런데 할머니들은 기부금의 이런 활용 방식을 원했을까. 이용수 할머니는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살아 있을 때 해주는 게 인간이지, 죽었을 때 뭘 해줘”라며 “제가 호텔에서 생일(잔치를) 했는데 그때 모인 축하금을 정신대와 함께하는 할머니 시민모임의 역사관 관장·사무국장·대표라는 사람이 동티모르에 1000만원 갖다 준답니다. 할머니한테 써야지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https://news.v.daum.net/v/2020051522111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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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은 난방까지 걱정하며 힘들게 살지만
정의연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내세워 기부를 받고
심지어 위안부 할머니들 생일 축하로 모인 돈까지 다른나라에 전달한다는 현실이
님들은 이해가 됩니까?
위안부 할머니의 죽어서  장례비용 모자라다고 호소해서
기부를 받아놓고 돈 남는다고
오로지 시민단체단체 자녀들 한테 한정해서 돈을 지급하고
그럼 시민단체 사람들은 흙파먹고 사냐고여?
그렇게 시민단체 챙겨줄 마음은 있지만
정작 자기들이 기부를 받으며 내세운 위안부 할머니는 어렵게 살아야 하고
이무슨 세상인지여
앞뒤가 바뀐거 아닌지여?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사용되어야할 집은 지들이 쓰는 펜션이고
죽어서 모인돈도
생일축하로 모인돈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해서 쓰이지 않으니
할머니들 삶이란게 진짜 기구하다 밖에 설명이 안되네여
     
mymiky 20-05-17 18:56
   
할머니 개개인이 어찌 살고 있는지
정부는 실태조사를 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정부에서 연금도 준다고 알고 있는데요ㅡ 병원비도  지원해 준다고 알고 있구요

가족이 없으신 분은 생활이 어렵진 않을텐데ㅡ 혼자만 건사하면 되니까

오히려 가족들이 있으신 분들이

딸린 가족들 생활비나 돌아가시면 한푼이라도
더 유산으로 물려주시려고 ㅡ 나라에 돈을 더 받았으면 한다고 들었거든요
          
말랑한감자 20-05-17 19:03
   
진즉에 했어야지여
할머니들 쉼터라고 만들어 놓고 지들 펜션으로 쓰는 마당에
생일 축하로 모인 축하금도 다른나라 갖다 주는 마당에
그만큼 이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신경을 안썼다는거지여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위안부 할머니를 어지간히 대우 해준거 같지만
실상은 전혀아니라는거 하나는 알수 있습니다
일제시대가 어떻고 고통스러운 과거가 어떻고 백날 떠들어 봐야 뭐하나여?
위안부 티셔츠니 위안부 뱃지니 차고 다니면 뭐하나여?
위안부 할머니들에게는 현실도 고단할 뿐인데여
               
mymiky 20-05-17 19:07
   
위안부 할머니께 신경 써주기 시작한게

김대중 정부부터예요ㅡ 그 전엔 우리나라가 친일청산도 못 했고

군부 정권이 수십년하고 김영삼땐 imf 로 나라 망했죠;;;

애초에 한국은 노인 자 살률 1위 나라입니다
복지라는게 기껏 20년도 채 안됩니다

위안부 할머님들 뿐만 아니라 일반 노인들도 폐지 줍고 다니는 분들 많음

사회 시스템 문제라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민단체들 자금 불투명도

정의연만의 문제가 아니라 비일비지 한거라고 봐야죠ㅡ

괜히 나랏돈 빼먹는다고 하겠어요?
                    
말랑한감자 20-05-17 19:11
   
그건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여지것 제대로 관리를 안한거에여
할 의지가 있었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일입니다
                         
mymiky 20-05-17 19:13
   
지금부터라도 잘해야죠ㅡ
mymiky 20-05-17 18:51
   
아시아 여성기금은 민간기금이고
일본정부의 배상금은 아니지 않나요?

일본정부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민간업자가 여자들을 데리고 왔다고 하고
일본 정부가 강제로 한게 아니란 입장인걸로 압니다

아시아 여성기금도  도의적으로 그때 못 받은 임금을 대신 준다는
의미가 아니였나요?

생활이 어려우니,  그거라도  받아야겠다는 할머니들이 있었고

일본정부의 정식사죄 없이는 그 돈을 받으면
일본정부의 의도(군의 잘못을 부정)에 말린다는 정대협측과 싸운걸로 압니다
mymiky 20-05-17 19:03
   
제가 볼때 이용수 할머님도 이제 나이가 많으시고
30년동안 수요집회를 계속 했지만

일본정부가 요지부동이고,  고령자들이 빨리 죽어서
조용히 해지길 바라는게  내가 봐도 표시가 날 정도니;;;

걍 다 포기하고
한일 청소년들 교육이나 잘  시키자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일본학생들 공부도 일본정부가 정신을 차려야 잘 시키는거지

일본정부 변화가 없인 요원한 일 아닌가ㅡㅡ;;; 싶네요
북극곰돌 20-05-17 19:15
   
솔직히 결과가 나와봐야알겠지만 세부내역 공개거부,개인계좌 나왔을때 벌써 팬션까지 갈 필요없이 너무 뻔한듯

뭐 결국 장부가 핵심인데 허접하게 한걸로 봤을땐 철저하게 해먹지는 못했을거같은데 줄줄이 기어 나오겠네

지금은 웃으면서 인터뷰도 하고 그러던데 과연 그웃음이 얼마나 갈지 보겠음
청소년 20-05-17 20:27
   
축게에서 일본선수와 짱깨 빨고 한국선수 깎아내리던 헬페가 결국 이슈게 진출했구나. 여긴 진짜 가생이의 쓰레기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