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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7 20:06
정의연 워크샵 회식 원본 사진 보니 페미 문구는 왜 지웠지 ㅎㅎ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2,633  



아니 위안부 쉼터 가서 워크샵인지 뭐신지 회식 하는것도 좋은데

자랑스러운 페미 문구를 또 왜 지워서 사진을 올렸더군요..

자기들도 뭔가 찔리는게 있어서 지우고 올렸다는 이야기죠..

원래 정의연 단체가 여성단체 37개가 합쳐서 만들었다더니.. 에휴..

정부 세금 타먹고, 후원금 타먹고.. 지원금 더 먹을려고 같은 조직 1개 더만들어서 받아 먹고

페미 집단들이 돈 받아쳐먹고 자기들 배만 불리울때 진정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기부하고 도운 사람들은
일반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도왔었죠..

이번 위안부 지원 사태도 볼때 지들 이익만 챙기고 정작 위안부 할머니 일은 생색내기 또는 나몰라라..
하여튼 하는 짓거리가 딱 페미 집단 의 전형적 행동 패턴입니다..

일본 과자는 또 암생각없이 먹으면서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회식을 하고 있군요..

페미_원본사진.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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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0-05-17 20:16
   
이전 정부에서 이렇게 열심히 비판을 했으면
지금도 미통당이 정권을 잡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런데 페미는 현 정부 디스하는 곳 아닌가요.
진실이 무엇이든 약간은 혼란스럽기는 하네요,
     
다크고스트 20-05-17 20:26
   
정부 비판이 아니잖아요.

페미는 이전 정부에도 있었고, 지금 정부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단체들이 돈 빼먹는건 사실이죠.
말랑한감자 20-05-17 20:25
   
자랑스런 페미는 욕먹으면 안되니까여
지들 살자고 하는짓인데
추잡스럽져
남들보라고 페미니스트 큼직막하게 새겨서
당당하게 외치지만
사고치면 숨겨야져
페미는 항상 피해자고 착한이미지로 남아야 하니까여
방송에서도 페미에 대해선 미화하고 아름답게 포장하는 세상이라
잊을만하면 20-05-17 20:32
   
기부금을 받는 단체는 무조건 사용내역을 누구나 쉽게 볼수 있게 도표화해서 공개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더나아가서 세금이 들어가는 곳도 그런식으로 바뀌었으면 하구요.
이번 정의연사건의 진실 따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두루뚜루둡 20-05-17 21:18
   
헛소리 작작 좀 수백건 합쳐서 1300만원의 대표 항목이 호프집이었을 뿐임
     
서클포스 20-05-17 21:25
   
하나을 알면 열을 안다는 한국 속담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페미 집단의  기부금 후원금 받아서 헤처먹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번 정의연 집단에 대해서는 지금 뭐 각종 의혹 나오고 쉼터 문제 등이 나오고 있죠?

그러나 이들 집단이 페미 집단이라면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그 속담이 생각이 나서

올린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동안 그들이 해온 짓거리가 있어서 그것은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두루뚜루둡 20-05-17 21:27
   
구체적 반박에 대해서 하나를 알면 이라고 말하는거면
할말은 없는데 선입견이든 자신의 의견이든 바꿀 의향이 없다라고 읽으면 정확하게 읽은거죠?
               
서클포스 20-05-17 23:16
   
맞습니다..

한가지 틀린 부분은 선입견이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페미 집단이 진정성 없이 후원금 기부금 해처먹은게 한두번이 아니죠..
     
닥생 20-05-17 21:47
   
3300만 원으로 알고 있고요. 이런 건 진영 논리 좀 벗어납시다. 피해자 중심주의(이걸 전적으로 옹호하지는 않지만)는 어디 가고??
daum덧글 하나 소개하죠.---->
저는 민주당 당원이지만 언제부턴가 민주당 욕만 하고 있어요 이용수 할머니를 친일파라 하지 않나 미친 댓글이 너무 많아서요 민주당이 통합당과 다른 것이 없어요 반성도 없고 우상호나 김두관이 정의연 두둔해서 화가 납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의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두루뚜루둡 20-05-17 22:15
   
네 3300만원이네요
그래서 그 3300만원을 호프집에서 썼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것인가요?

회계관련해서 그 당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내역을 한 곳에 묶어서 100여건을 한번에 적는 양식이라서 그렇게 적었다는 것입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31335  -해당기사 더 알기 쉽게 정리된 곳을 찾는데 실패해서요

여튼 그거는 말하기 쉽게 선동하는 것일 뿐입니다
               
서클포스 20-05-17 23:18
   
정의연이 2018년 공개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지출 명세서’에는 디오브루잉주식회사에 3339만8305원을 지출했다고 적혀 있다. 디오브루잉은 서울 청진동·자양동 등에서 ‘옥토버훼스트’라는 맥줏집을 운영하는 회사다. 정의연은 그해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옥토버훼스트에서 연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연의 전신) 28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이 액수를 지출한 것이다. 같은 해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사용한 총액 2320만원보다 많다. 기부금이 할머니들 지원보다 사비에 더 쓰인 것이다.

이에 더해 정의연은 회계 부정 처리 의혹도 받고 있다. 정의연 측이 술집에 실제로 결제한 금액은 3339여만원이 아니라, 430만원에 불과하다는 관련자 인터뷰가 나오면서다. 봉호권 옥토버훼스트 대표는 그날 정의연이 우리 점포에서 결제한 매출액은 972만원이었다”며 “우리는 그 돈을 받은 뒤 재료비와 인건비 등 실비용 4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542만원을 후원금 형식으로 정의연에 되돌려줬다”고 밝혔다. 사실이라면 실제 결제액에서 8배나 부풀려 회계를 처리한 셈이다.

논란이 일자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3339만원을 모두 옥토버훼스트에서 썼다는 게 아니라 그해 여러 곳에서 지출한 모금행사 지출 총액을 장부상 옥토버훼스트 상호 아래에 몰아놓은 것”이라고 급하게 해명했다. 그러나 공시 대상인 회계 장부를 이렇게 정리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게 회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두루뚜루둡 20-05-17 22:16
   
민주당 당원이 벼슬이 아닐 뿐더러 혹시나 민주당 당원이라고 해서 세상 모든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어디 소속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대표성을 띄는 것은 아니죠
더구나 아무런 검증없이 내가 민주당당원인데라고 말하는 것 자체도 웃기구요